나만의 라이프 코치를 고용하다, 6월 4화
대기업 임원만 받던 일대일 코칭. 당신도 나만의 라이프 코치를 한 달간 고용해보세요! (평균적으로 국내의 기업 코칭은 1시간 70~100만 원입니다.) 자신의 영역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는 이들이 무엇이 부족해서 코칭을 받고 있을까요? 답은 이미 당신 안에 있습니다.
<나만의 라이프 코치를 고용하다>를 통해 코치와 함께 도저히 풀리지 않던 인생의 답을 '스스로' 찾고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헤어스타일은 단골 디자이너가, 운동&식단은 퍼스널 트레이너가 도와주듯 내 인생에도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전반전에서 성공했다고, 인생이 성공한 것은 아니다.’
밥 버포드
<하프타임>의 저자 밥 버포드가 말했습니다. 전반전에서 점수를 따고 나서 그 점수를 지키는 것에 후반전을 쓴다면 그렇게 신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전반전이 그저 그런 직장생활이었다 하더라도 후반전까지 주눅들 필요는 없습니다. 인생은 전, 후반전으로 끝나지 않고 긴긴 연장전을 치러야만 할 것 같습니다.
코치님, 저 좀 도와주세요.
이런 것도 코칭이 가능할까요?
스스로 평가하기를, 평범하지만 성실한 은행원이었던 A 씨는 시대의 변화를 온몸으로 겪는 중입니다. 곧 지점장이 되어 시니어 리더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결과는 명예퇴직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어디선가 ‘중년 직장인들이 후회하는 세 가지’를 읽어 본 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걸
둘째, 쏙 빠질 수 있는 취미를 가질 걸
셋째, 평생 명함이 될 능력을 갖출 걸
A 씨는 이 말에 공감하면서, 특히 ‘평생 명함이 될 능력‘에 주목했습니다.
“지금 제일 강하게 떠오르는 생각은 무엇인가요?”
“만일 전반부의 스타트 지점에 다시 선다면, 어떤 삶을 구상하게 될까요?”
깊은숨을 쉬고 난 A 씨는 힘없이 얘기했습니다.
“글쎄요, 지금 현재로선 특별히 달라질 것 같지도 않네요. 뭔가 달라야 할 것 같긴 한데...”
어쩌면 우리는 새로운 의미를 찾을 여유도 없이, 또다시 먹고사는 것의 ‘다시 시작’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의 명제에서 반 발자국 나아가는 것도 어려운 일인 것을 우린 이미 겪어봐서 알고 있습니다.
과연, 평생 명함에 올릴 내 능력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제 2 인생, 나만의 브랜드로
평생 명함을 만들자!
이제 직장인들의 삶도 회사 명함이 끝까지 지켜주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회사명이 빠져도, 언제든지 나 개인의 이름만으로 명함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지켜주는, 나를 대변하는 평생 명함, 즉 개인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회사를 다니며
나만의 브랜드를 만든 A 씨
A 씨는 우연한 계기로 코치를 만났습니다. 어쩜 그의 간절함이 기회로 온 것일까요? 그는 이제부터라도 변화하는 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내 브랜드 개념 찾기‘를 코칭 목표로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현재 A 씨는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브랜드 슬로건을 만들었습니다.
오바마의 슬로건이 블랙 캐네디였던 것처럼, 가수 조용필을 가왕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슬로건은 직장 소속 여부와 관련 없이 회사명을 뛰어넘는 나의 정체성을 말합니다.
A 씨는 이제, 인생 시즌 2를 위한 선택과 집중이 명확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재취업을 하든 창업을 하든, 내가 지향하는 내 브랜드의 목표가 분명하기에 더 이상 헤매지 않을 것 같아요."
또한 세부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코칭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다고도 했습니다.
코칭이란 무엇이기에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요?
코칭의 결정적 차별 우위는 바로 행동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글이나 강의 혹은 전문가의 조언을 들었다 해도, 통찰에서 머물다 잊혀 지곤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시간이 지난 후엔 다시 독서와 강의와 조언을 되돌이표처럼 찍게 되지는 않았나요?
코칭이 다른 것은, 머물게 하지 않고 행동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즉 의식 확장을 일으키는 코치의 질문을 통해, 아이디어를 찾아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그것을 꾸준히 실행할 수 있도록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코칭이 일찍 도입된 나라에서는 대통령도 CEO도, 평범한 직장인이나 학생들까지도 아이디어와 실행을 위해 코치를 고용하고 있습니다.
퇴사 후, 숲 속엔
두 갈래 길만 있을까요?
이제 당신만의 코치와 함께 해 보세요.
당신 앞에는, 이제까지 당신이 예측하지 못했던 세 번째 갈래의 길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놀랍게도 그것은 코치의 질문에 의해 당신 스스로 통찰한 것이며, 더 놀라운 것은 그것을 실천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언제였나요? 누군가의 온전하고 진심 어린 지지를 받아 본적은? 그때 몸속, 저 안에서 솟아오르는 에너지를 느껴본 적은? 당신은 더 이상 헤매지 않으셔도 됩니다. 퇴사 후의 행로? 그 거대하고 불안한 물음표를 이제 떨쳐내셔도 좋습니다.
1. 어떤 사람이 코치를 고용하면 좋을까요?
•월요일 아침, 출근하기가 죽기보다 싫은 직장인
•사춘기 자녀와 전쟁을 경험하고 있는 부모
•인간관계에 휩쓸려 나를 지키지 못하는 분
•육아와 일 때문에 번아웃 직전인 분
•퇴사나 이직 등 커리어 때문에 고민인 분
•직장에서의 리더십 개발이 필요한 분
2. 나만의 라이프 코치를 고용하면 어떤 점이 달라질까요?
•나만의 5년 로드맵 설계
•무기력에서 벗어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강점 발견과 긍정 에너지 충전
•혼자선 못하던 것들을 코치와 함께 실행
•무엇이든 '시작' 하고 지속할 수 있음
•나의 실행자원과 잠재력 발견
*카카오스토리 펀딩 코칭 프로젝트 바로가기: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9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