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리의 슬기로운 3주 워라밸 3화
경청해 주시고. 진솔한 경험담과 함께 문제의 고민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지금 현재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더욱 명료해졌다. 마음이 한결 가볍고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강해졌다.
<카카오 스토리 펀딩 코칭 참여자 후기>
<김대리의 슬기로운 3주 워라밸>은 20, 30대의 무너진 일과 라이프 밸런스를 찾는 코칭을 진행합니다. 일주일 한 시간, 3번의 코칭을 통해 나만의 워라밸 기준과 실행방법을 찾고 삶에 적용합니다. 코칭은 경청과 질문으로 당신 내면의 답을 스스로 찾도록 하는 도구입니다. (코칭은 전화로만 진행합니다.)
‘거북목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주로 사무직에 있는 사람들이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거북이처럼 목을 앞으로 쑤욱 내밀고 오랜 시간 시간을 보내면서 생기는 증상이다. 안 좋은 자세로 오래 유지하다 보면 신체균형에 문제가 온다.
인생도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우리 삶에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워라밸은, 지금 어떤 자세일까?
바쁘게 살아온 걸음을 멈추고, 균형이 깨지기 전에 워라밸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 걸까?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이렇게 살다 보면 어디로 흘러갈까?
사실 목적지조차
분명하지 않는 하루하루를
흘려보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물며 목적지가 명확하고, 가는 길도 알아서 찾아주는 내비게이션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목적지도 잘 모르고, 어떻게 가는지는 더더욱 모르는 내 남은 여정을 위해 와이파이가 잘 터지는 곳에서 시간을 갖고 '업데이트'를 해주면 어떨까?
해결책을 찾으면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서핑을 하는 사람이 끊임없이 밀려오는 크고 작은 파도를 즐기면서 균형을 이루어서 서핑을 즐기듯이, 우리 삶에 밀려오는 다양한 문제 속에서 우리는 잠시만 한 눈 팔면 물에 빠져 허우적대기 십상이다.
하지만 서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면 파도가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더 큰 파도가 오기를 기다리는 여유가 생긴다.
워라밸의 균형을 이루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게 되면 앞으로 닥쳐올 파도가 지금처럼 무섭지만은 않을 것이다.
나만 모르는
나만의 사각지대는?
운전을 하면 운전자 바로 옆의 사각지대가 있다. 옆 사람은 쉽게 보이지만 정작 운전하는 본인은 사각지대를 보
기가 어렵다.
우리에게도 주위 사람은 알지만 정작 나만 모르는 각자의 사각지대가 있다. 워라밸을 찾는 코칭을 통해, 비어 있는 사각지대를 발견하고 대비할 수 있다.
1. 코칭을 통해 나의 사각지대를 발견하기
코칭을 받는 고객은 코칭을 통해 일주일 시간 사용을 점검해 보고 절망과 희망을 동시에 경험했다. 절망은 쓸데없는 시간 누수가 생각보다 심하다는 것이고, 희망은 몇 가지만 고치면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겠다는 것이다. 코칭으로 고객은 자신의 시간 사용에 있어서 사각지대를 발견한 것이다.
2.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고객은 코치와 대화를 나누면서 제삼자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 운동이나 발표처럼 몸을 사용해서 하는 일을 잘하는 방법은 자신의 모습이 실제로 어떻게 보이는지 직접 확인하는 것처럼 말이다. 코칭을 받다 보면 나도 모르던 나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실제 워라밸 코칭에서 주고받은 대화 내용이다.
"균형 잡힌 삶을 사는 사람이 된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회사에서는 회사 일만 신경 쓰고, 집에 와서는 회사 신경 안 쓰는 겁니다."
"하신 말씀에서 제일 중요한 것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무엇인가요?"
"있는 곳에서 해야 할 일에 집중한다는 의미지요. 한 단어로 표현하면 ‘집중’이네요."
"집중은 고객님에게 왜 중요한가요?"
"해야 할 중요한 일에 집중을 해야 성과가 나고, 쉬면서는 마음 편하게 쉴 수가 있네요."
그럼 그다음에는 성과를 내면서 집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본다.
코칭을 통해 고객은 자신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거울로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한다. 마음속에 있는 것이 투명하게 보이면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명확해진다.
집중, 피드백, 수정
<1만 시간의 재발견>을 보면 탁월한 사람들이 실천하는 3F가 있다.
첫 번째 집중(Focus)하고, 두 번째 피드백(Feedback)을 받고, 세 번째 수정(Fix)한다는 점이다.
코칭을 통해 나만의 워라밸을 이루기 위해 한번 집중하고,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피드백을 받고 코치의 지지와 격려를 통해 수정하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자신만의 워라밸 디자인하고 만들어가자.
더 이상
‘먹고살기 바빠서’
‘삶에 여유가 없어서’
‘지금은 일에 집중이 필요할 때라서’
와 같은 이유를 대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삶으로의 즐거운 변화에 도전해보자.
*카카오스토리 펀딩 코칭 프로젝트 :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9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