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배하는
'습관'을 코칭하다
인생을 바꾸는 30일 습관, 5월 2화
2017년 초에 세운 운동하기, 다이어리 쓰기, 밀가루 끊기 등등... 얼마나 새해 목표를 달성하셨나요? 혹시 2018년 올해의 새해 목표도 작년과 같지 않으신가요? 올해는 당신만의 전문 코치와 함께 '달성' 하면 어떨까요? 작지만 위대한 나만의 습관을 만들기 위해선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새로운 자극이 필요합니다.
<인생을 바꾸는 30일 습관> 프로젝트를 통해 질문의 전문가인 코치와 습관을 형성해봅시다!
[모든 코칭은 전화로만 진행합니다.]
아래 사례는 <인생을 바꾸는 30일 습관>에 실제로 참여한 참가자의 후기입니다.
습관의 시작,
기억나시나요?
코치 :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행동은 뭔가요?
A 씨: 음… 휴대폰으로 뉴스 보기요.
코치 : 매일 아침 그렇게 하기로 결정하신 건 언제인가요?
A 씨 : 네? 아니, 그냥… 언제부턴가 그렇게 하게 됐어요.
코치 : 하루에 TV를 얼마나 보시나요?
B 씨 :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면 곧바로 켜서, 잠들기 전까지 보는 것 같아요.
코치 : 집에 들어오면 곧바로 TV를 켜겠다고 마음먹고 집에 들어오시나요?
B 씨 : 아니요, 그런 생각을 할 리가 없죠. 그런데 그냥 TV 먼저 켜고, 옷 갈아 입고, 손 씻고…
코치 : 샤워할 때 머리를 먼저 감나요, 세수를 먼저 하나요?
C 씨 : 네? 그런 건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지금 보니 머리를 먼저 감네요.
코치 : 그 순서는 종종 바뀌나요?
C 씨 : …… 아니요, 거의 바뀐 적이 없어요, 신기하게 늘 머리를 먼저 감았네요.
나도 모르게
나를 지배하는 습관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두세 잔 마시고 스트레칭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건강에 매우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고 있지 못합니다.
퇴근 후 가벼운 걷기 운동이나, 책 읽기, 혹은 자녀와의 대화 시간으로 보내기 원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다.
몰라서 못하는 것도 아니고, 원하지 않아 안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유가 뭘까요?
바로 나를 다스리는 습관 때문입니다.
이에 관해 [습관의 힘]의 저자 찰스 두히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두 어린 물고기가 물속에서 헤엄치고 있다…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는 물이 습관이다. 우리를 항상 에워싸고 있는 것으로 아무 생각 없이 선택한 것이어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눈여겨보려고 할 때에만 보이는 것이다.
[습관의 힘] 저자 찰스 두히그
보이지 않는 물의 힘은 매우 강합니다. 우리가 잠시 멈춰 생각을 한 후, 더 나은 행동, 정말 내가 원하는 행동을 선택하도록 안내받는다면, 우리는 분명 휴대폰이나 TV 대신 다른 것을 선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자리 잡은 습관은 우리로 하여금 선택의 여지없이 늘 해오던 행동을 하게 만듭니다. 금연과 다이어트, 운동, 어학 공부… 우리가 늘 계획하던 것들이 실패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습관의 지배를 받아야 하는 걸까요?
아닙니다! 습관은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습관을 바꾸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습관을 위해
해야 할 일
얼마 전 코칭을 받은 D는 독서 습관을 만들기 원했습니다.
D 씨 : “코치님 저는 올해 책을 많이 읽고 싶어요.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고 싶습니다”
코치 : “네, 그러시군요. 책을 많이 읽는 것, 그것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 싶으신가요?”
D 씨 : “아, 그런 생각은 안 해봤는데요.. 책은 좋은 거니까, 책을 읽지 않으면 세상에 뒤쳐지니까
꾸준히 읽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우리가 원하는 습관을 성공적으로 만들려면 아래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1. 습관을 통해 이루려는 선명한 목적
2. 습관을 형성하려는 간절한 열망
3. 습관으로 자리 잡도록 새로운 행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확고한 의지
코치는 D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코치 : 책 읽기를 통해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건 무엇인가요?
원하는 만큼의 책을 읽은 자신을 상상해 보면 어떤가요?
그러면 어떤 책부터 읽으면 좋을까요?
그 책을 언제, 어떻게 읽을 건가요?
막연히 독서는 필요한 것이니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던 D는 코칭을 받으며 독서와 자기 자신의 연결 고리를 발견했습니다.
습관과 나의
연결고리 찾기
D 씨 : “생각해보니 책은 저에게 세상과 연결시켜주는 통로의 의미였던 것 같아요. 아이 때문에 하고 싶었던 일을 다 접고 집에만 있는 제가 언젠가 다시 세상에 나가 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통로요. 내년엔 아이가 학교에 가니, 저도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해서 방과 후 교사나 독서/논술 지도사로 다시 일을 시작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코치 : “그러면 이번 한 달의 습관 코칭이 끝날 때쯤엔 어떤 모습이 되기를 원하시나요?”
D 씨 : “아이들 독서 지도를 하려면 일단 저부터 독후감 적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책을 읽은 후 길든 짧은 내용 요약과 제 느낌을 가미한 리뷰를 적는 습관을 만들고 싶습니다.”
코치 : “그러면 매일 어떤 질문을 받으시면 그 결심을 실행하는데 도움이 되실까요?”
<인생을 바꾸는 30일 습관> 에선 코치와 함께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질문 3가지를 만듭니다. 그리고 매일 코치가, 약속한 시간에 카톡을 보내줍니다.
D는 잠시 생각할 시간을 요청한 뒤 다음과 같은 질문을 부탁했습니다.
1. 책 읽기는 당신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2. 오늘은 어떤 책의 리뷰를 작성했나요?
3. 그 리뷰가 나중에 만나게 될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게 될까요?
당신은 어떤 습관이 필요한가요?
어떤 방법으로 그 습관을 만들어 가실 건가요?
마음먹은 것은 무엇이든 척척 실행하는 분이라면 당신의 실행력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분이라면 당신의 계획과 실행을 도와줄 코치를 고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 시간의
주인으로 살기
당신의 하루 중, 진짜 당신이 주인인 시간과 당신의 습관이 주인인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습관적으로 리모컨을 찾는 내가 아니라, 생각만 해도 흐뭇한 목표를 향해 내가 선택한 행동들로 내 시간을 채워가는 삶.
이런 날들이 쌓이고 쌓이면 얼마나 멋진 결과를 만들어 낼까요...
“내가 이걸 해내다니…!”
라고 외칠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새로운 계획과 실천을
가능하게 하는 습관 코칭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2017년 초에 세운 운동하기, 다이어리 쓰기, 밀가루 끊기 등등… 얼마나 새해 목표를 달성하셨나요? 혹시 2018년 올해의 새해 목표도 작년과 같지 않으신가요? 올해는 당신만의 전문 코치와 함께 ‘달성’하면 어떨까요? 작지만 위대한 나만의 습관을 만들기 위해선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새로운 자극이 필요합니다.
<인생을 바꾸는 30일 습관> 프로젝트를 통해 질문의 전문가인 코치와 습관을 형성해봅시다!
[모든 코칭은 전화로만 진행합니다.]
*카카오스토리 펀딩 코칭 프로젝트 바로가기 : https://storyfunding.kakao.com/project/19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