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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iT코칭연구소 Apr 19. 2018

'좋은 습관'
만들기에 도전하다. 실패해도 좋다!

인생을 바꾸는 30일 습관, 5월 3화 

 2017년 초에 세운 운동하기, 다이어리 쓰기, 밀가루 끊기 등등… 얼마나 새해 목표를 달성하셨나요? 혹시 2018년 올해의 새해 목표도 작년과 같지 않으신가요? 올해는 당신만의 전문 코치와 함께 ‘달성’하면 어떨까요? 작지만 위대한 나만의 습관을 만들기 위해선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새로운 자극이 필요합니다.      

<인생을 바꾸는 30일 습관> 프로젝트를 통해 질문의 전문가인 코치와 습관을 형성해봅시다!   
[모든 코칭은 전화로만 진행합니다.]          


아래 사례는 <인생을 바꾸는 30일 습관>에 실제로 참여한 참가자의 후기입니다.   


작심삼일과 
이별하기

제 문제는 계획을 잘 짜서 며칠은 열심히 하지만, 꾸준히 하지 못하고 늘 실패로 끝이 난다는 거였어요. 


스스로 너무 완벽함을 추구하다 보니, 조금만 어그러져도 금세 포기하고 말았죠. 그리고 이 패턴에서 간절히 벗어나고 싶었죠. 그야말로 작심삼일과 이별하고 싶었어요. 그러다 습관 만들기 코칭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답니다.     


첫 한 주는 잘 할 거라는 걸 분명히 알고 있었어요. 게다가 누군가와 약속한 일이니 더 신경을 쓸 테니까요. 불규칙한 회사 일정과 제 의지가 그 이상을 버틸 수 있을까, 만약 버틴다 해도 일시적이지 않을까, 부담스럽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지금 만들려는 이 습관은
000님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첫 코칭 이후, 저는 정해진 시간에 코치님에게 이 문자를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언제나 실패했던 '나만의 시간 갖기'가 저의 습관 목표였습니다. 누군가에겐 아주 쉬운 일인지는 몰라도, 저에겐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매일 그 질문을 마주하는 순간, 코치님과 나누었던 이야기와 그 느낌이 생생하게 다시 살아났어요. 그리고 해야 해서가 아니라 하고 싶다는 욕구가 가슴 깊은 곳에서 올라왔어요.     


혼자 계획을 짜고 실천을 할 때와 달리,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좋은 기분, 신나는 느낌. 


그렇게 매일 좋은 느낌으로 나 자신을 충분히 돌아보고 나니 저에게 마음의 여유가 찾아왔어요.    

 

실패에 무뎌지기


실패가 더 이상 두렵지 않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단단히 결심하고 나서 실천에 옮기다가, 하루라도 실패하면 마치 인생이 실패한 기분에 사로잡혀하고 싶은 욕구를 잃어버렸어요. 


곧바로 “이 계획은 실패”로 낙인찍고 포기했어요. 실패는 또 그 자체로 끝나지 않고, 저를 책망하고, 비난하고, 저에게 실망하며, 밀려오는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네가 원래 그렇지 뭐' 
'그럴 줄 알았어' 
'넌 원래부터 실천 능력제로 꽝이야. 태생이 그래' 


실패가 반복될수록 비난은 더 거세고 압박하며 상처를 줬어요.  

             

제가 코칭을 신청했을 때 즈음은 수많은 실패의 반복에 이런 비난이 최고치에 있었고, 또다시 실패할까 봐 두렵고 피하고 싶었어요. 그런데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 미약한 빛이 제가 코칭을 신청하게 한 용기를 주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첫 주는 신나게 임무를 완료했고, 둘째 주가 끝날 무렵, 두려움의 시간 그 실패의 시간이 찾아왔어요. 업무 특성상 새벽까지 야근하고 긴장을 하는 순간이 끝나면,


'미션이니 나만을 위한 시간이니 의미니 다 무슨 소용이야.' 


이런 마음일 거라 예상했어요.     


그런데, 제가 실패한 스스로를 비난하지 않고 있더라고요.


코치님과 함께 이야기하며 제가 갈구했던 그 "여유"라는 단어가 저에게 다가와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어요. 좌절감이나 자책감이 사라지고 나니 오늘은 못 했지만, 내일 또 하면 된다는 생각에 괴로움이 찾아오지 않더라고요. 이 경험을 코치님과 나누고 싶어 코칭 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그동안 제 안의 완벽주의가 갈망하던 여유를 갉아먹고 있었다는 걸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낀 날, 제 삶에서 '늘 실패만 하는 000'이와 영원히 이별하고 '늘 도전하는 000'이와 새롭게 만났답니다.     


지금도 코치님의 문자를 매일 받으며 "여유"를 충전하고 있습니다. 매일의 반복되는 문자 한 통이 이렇게 효과가 클지 상상도 못 하였어요.          

     

다른 사람과
코칭을 나누고 싶어 졌어요.

코칭 이후 예상하지 못했던 변화가 또 있어요. 코치님이 매번 칭찬해주시니 기분이 좋고 의욕도 생기는 걸 경험했어요. 


코칭의 효과를 직접 느끼고 경험하니 나도 부하직원들에게 이렇게 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족한 부분을 찾아 야단만 치던 부하직원들에게 요즘 열심히 칭찬 포인트를 찾아 칭찬해 주고 있어요. 그랬더니 무엇보다 회사에서 제 기분이 좋아지네요.     


          

'코칭'은
제 삶에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되었어요. 


직접 받아보지 않고는 설명하기 힘든 경험이에요.     


2017년 초에 세운 운동하기, 다이어리 쓰기, 밀가루 끊기 등등… 얼마나 새해 목표를 달성하셨나요? 혹시 2018년 올해의 새해 목표도 작년과 같지 않으신가요? 올해는 당신만의 전문 코치와 함께 ‘달성’하면 어떨까요? 작지만 위대한 나만의 습관을 만들기 위해선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새로운 자극이 필요합니다.      

<인생을 바꾸는 30일 습관> 프로젝트를 통해 질문의 전문가인 코치와 습관을 형성해봅시다!     
[모든 코칭은 전화로만 진행합니다.]



          *카카오스토리 펀딩 코칭 프로젝트 바로가기 :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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