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핸드 오프라인 스토어
겨울이면 유난히 향에 더 마음이 간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 따뜻한 온기를 찾듯, 익숙한 향 하나만으로도 도시의 풍경이 달라 보이곤 하니까. 그래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공간도 있다. 문을 열자마자 스며드는 공기, 천천히 번지는 잔향, 공간의 결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그곳. 바로 그랑핸드의 여러 공간들이다.
서울 도심의 오래된 골목부터 새로운 감각을 더한 현대 공간까지. 전역에 퍼져 있는 지점은 같은 브랜드 안에서도 다른 분위기를 품고 있다. 겨울의 결을 따라가듯 한 곳씩 걸어 들어가는 재미가 있다. 낡음과 새로움이 포개진 거리에서 은근히 퍼지는 향을 만나는 순간, 계절을 느끼는 방식이 달라진다. 공간 자체가 가진 이야기, 향과 어울리는 질감, 그리고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작은 온기를 느껴본다.
그랑핸드 가회점
십 년만에 다시 한옥으로 돌아온 그랑핸드. 북촌 한옥마을에서 중심에 자리한 가회동은 서울의 가장 전통적이고 현대적인 경관을 자랑하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향을 전파한다.
- 운영시간
월-일 10:00 - 17:30
그랑핸드 서교점
그랑핸드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그랑핸드와 콤포타블을 처음으로 독립된 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마당을 품은 주택 공간에서 다양한 감각으로 향을 경험할 수 있다.
- 운영시간
월- 일 11:30 - 22:00
그랑핸드 광화문점
왕과 양반의 행차를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피맛골' 거리에 위치한 광화문점. 서울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장소에서 바쁜 일상 속 향으로 작은 환기를 이룬다
- 운영시간
월-일 11:30 - 20:30
그랑핸드 남산점
남산이 지닌 푸릇함을 지닌 이곳에 어울리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은 중앙을 비워 탁 트인 레이아웃을 통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게 했다. 그랑핸드 특유의 자연 친화적 느낌과 가까워진 듯한 인상을 받게 되는데
확실히 다른 매장과는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며 가장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 운영시간
월-일 12:00 - 22:00
그랑핸드 마포점
복잡한 홍대 도심 속, 선형의 철길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경의선 숲길. 복잡함과 정적이 혼합된 이 장소에서 그랑핸드의 다양성과 개성을 경험할 수 있다.
- 운영시간
월-일 13:00 - 22:00
그랑핸드 서촌점
경복궁의 서쪽, 미니멀한 구성과 소재가 돋보이는 인테리어, 주택을 개조한 현대식 건물에 인위적인 나무
질감이 특징인 공간에 조화로움이 특징이다.
- 운영시간
월-일 11:30 - 20:30
그랑핸드 도산점
목재를 소재로 이루어진 공간은 향수를 만드는 과정과 연관성이 있다. 향수에서 노트(note)는 향이 가지고 있는 성격을 나타낸다. 그리고 노트에는 나무 계열 향 원료가 많이 사용된다. 나무의 다양한 수종과 질감은 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한다. 공간도 마찬가지로 목재는 흔하지만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그 성격과 느낌이 달라진다.
- 운영시간
매일 11:30-21:00
그랑핸드 소격점
4평 남짓한 쇼룸형 공간은 좁은 골목에 매장의 향기가 퍼져 사람들의 발길을 끈다. 자연스럽게 골목과 지역에 스며드는 그랑핸드가 내세우는 일상과의 조화, 지역과의 조화를 보여준다.
- 운영시간
월-일 11:30 - 20:30
그랑핸드 북촌점
가장 한국적인 공간인 북촌에서 ‘향수’라는 한국적인 느낌과는 낯선 제품을 선보이는 그랑핸드 1호점 북촌점은 미로 같은 골목길 사이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한옥마을 속 비밀공간처럼 자리잡고 있다.
- 운영시간
월-일 10:00- 19:00
글, 사진 | citevo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