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며칠을 사카모토 류이치의 음악을 들었다.
그의 다양한 활동 영역에 놀랐고 또 그의 음악의 아름다움에 더 빠져들었다.
무엇보다 강인하고 선한 그의 가치관과 발걸음에 대한 존경도 가득하다.
암으로 투병하다 생을 마감한 그의 마지막이 어쩐지 외할머니의 마지막과 겹쳐
부디 더이상의 통증과 쓰라림 없이 그저 행복하길 바란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의 가벼운 하루 기록. 운동도 합니다. 나만이 낼 수 있는 목소리를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