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쩐지 좀 슬플 땐 말이야.
원래 2장이 들어있는 줄 알고 그저 많이 주네? 하고 생각했다가
과자 봉지를 찬찬히 읽어보니 스티커 1장! 이라고 적혀 있었다. 얏호!
쌍란이 나오면 운 좋은 날이라고 생각한 것처럼
오늘 나는 우연히 나온 쌍스티커로 기분이 좋았다.
그렇다.
인생에서 작은 운과 웃음이 모이면 무적의 슬픔 방패막이 되는 것이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의 가벼운 하루 기록. 운동도 합니다. 나만이 낼 수 있는 목소리를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