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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시일기 May 13. 2023

추억 속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을 모십니다.

















































요즘 다시 클래식에 빠진 내 플레이리스트를 보다가 갑자기 떠오른 추억 속 선생님. 수업을 시작하고 다짜고짜 저 질문을 하셨는데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나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떠오르는 선생님의 질문. 나는 여전히 바흐와 심수봉 사이를 오가며 노래를 듣고 있다. 그리고 반 친구들아. 다들 여전히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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