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도시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도시일기 Jun 13. 2023

요리산책] 초간단 홈메이드 냉우동

나도 요리할 수 있어 냉우동










































나는 무더우면 입맛이 사라지고 일단 음식 먹는 게 싫어지는 사람이라 정말 더운 날엔 얼음 말고는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것도 젊은 때의 얘기지 저렇게 안 먹었다간 몸 상하는 요즘의 나.. 그래서 가능하면 잘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기에 초간단 냉우동을 만들어 보았다.


사실 물 끓여서 면만 삶으면 되는 요리지만 이 무더운 여름에 불 앞에 섰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게다가 끓인 국물이 차갑게 식을 때까지 기다리는 영겁의 시간은 꽤 참기 어려워 마음 수행하기 좋다…


그럼 다들 맛있는 냉우동 만들어 보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요리산책] 충동구매한 살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