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이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하는 프리랜서라 들어오는 일 마다하기가 어렵다. 그러다 보니 일이 없을 땐 없다가 몰릴 때 몰리는 편이다.
나도 모르게 저번달 적자난 생활비를 메꾸려 하다 보니 덮어놓고 받은 일들이 잔뜩. 구도시야(과거의 나)… 대체 무슨 일을 벌인 건지
그래도 들어온 일 내치지 않고 끝까지 다 해내야 강아지 사료를 살 수 있으니 힘내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의 가벼운 하루 기록. 일상의 모퉁이에서 만나는 우연한 순간을 그림으로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