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티하이커 Mar 13. 2020

치킨 모히토

논현동 임바이브

임바이브의 모히토, 2019년 6월

영화 <내부자들>의 “모히토 가서 몰디브 한 잔”이란 대사 때문에 모히토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칵테일 중 하나가 되었다.

치킨 모히토 / 2020년 3월

그런데 칵테일이 아니라, 치킨도 모히토처럼 먹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바로 임바이브의 치킨 모히토다.

가라아게와 민트, 라임의 조합

정식 안주 메뉴는 아니고 사장님 와이프분의 아이디어인데, 모히토에 들어간 라임과 민트를 닭가슴살 튀김과 함께 먹는 안주이다.

보통 치킨엔 레몬을 뿌려먹는 게 일반적인데, 라임과도 잘 어울렸다. 상쾌한 민트향이 튀김의 느끼함도 잡아준다.


매거진의 이전글 식사는 여럿이 함께일 때 가장 맛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