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루의 쉼표
2015년 8월 29일 토요일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내는 중이다.읽고 싶은 책을 한 권반 읽었고,쓰고 싶은 만큼 글을 썼고,가고 싶은 카페에 가서새콤한 블랙 레모네이드를 마시고,
낮잠이 몰려올 때쯤 짐을 챙겨 집으로 가는 길에아파트 단지 중앙에서 야구를 하고 있는초등학생 남자아이 다섯 명을 보았다.하루에 쉼표를 찍는여유를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Food & City | 도시와 식도락을 사랑하는 시티하이커. 도시에세이 <도쿄기행>, 음식에세이 <먹고 마시고 글쓰고>를 연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