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고, 피곤하다고, 할 일이 많다고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게을러지던 사이,어느 새 세상에는 봄이 왔습니다.
잠시지만, 봄을 느끼고 봄을 생각하고 웅크렸던 나를 생각하고 머릿 속 엉클어짐을 다독이며 어느 따뜻했던 봄날의 일요일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