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평범한 사람들이 만든 특별한 회사 존 디어
[출판] W미디어
[저자] 데이비드 머기 지음 / 조동권 옮김
제법 오래전에 읽었던 책입니다. 1쇄 발행일이 2009년도이니 대략 그즈음에 읽었으리라 생각되긴 합니다만 정확이 읽었던 시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 '') 읽었던 시기도 오래되었고 그다지 베스트셀러로서의 기억도 없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좋게 읽었던, 그리고 최근 들어 계속 생각나는 책이기도 하기에 내용을 조금 소개하려고 합니다.
현재도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외부의 비즈니스 트렌드들을 따라가기보다는 존 디어의 가치에 집중하고 있다. p19
농기구들은 오늘날의 고도로 세련된 기계들 중에서도 특히 검소하고 소탈하면서도 거역할 수 없는 품질을 갖고 있다. 존 디어의 엔지니어들은 그것을 이해하기 때문에~p71
정말 우리가 잘 하는 우리에게 맞는 핵심가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남들이 하니까 하는 그런 것이 아니겠죠. 지난 학기 대학원 수업에서 본 HBR article에서의 Tommy Hilfiger와 Lego의 사례 역시 핵심가치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어쩌면 단지 기업이 아닌 개인에게도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남들을 따라서 남들과 경쟁하는 것보다 나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특별한 것은 사람들이 협동하게 하는 것이다. ~ 평범한 재주를 가진 사람들에게서 평범하지 않은 결과를 끌어내는 게 이 회사의 특질이다. p46
오늘날 기업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중요한 건 두 가지입니다. 피드백과 협동, 이 둘 마저도 서로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있으나 이 두 요소가 잘 이루어진다면 우리는 굳이 복잡한 제도와 분석과 툴들을 도입하고 임직원에게 그 제도들을 적용하도록 강요하지 않더라도 기업이 원하는 바를 얻기가 훨씬 더 수월해지리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우리가 처음부터 제대로 하지 못했을 경우라도 사람들은 우리가 제품에 책임을 져줄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게 우리가 존 디어에서 하는 일이다. p55
기업 간에도 기업 내에서도 개인과 개인관계에서도 신뢰는 중요합니다. 누군가에게 내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 그것을 어떻게든 해결해주리라는 믿음을 줄 수 있다는 건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 왔다고 말할 수 있는 일일 듯합니다.
높은 업무성과를 갈망하고 여기서 일하고 싶어서 스스로 선택한 사람들도 있다. p178
기업이 처해있는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상태가 아닐까요. 이런 분들이 실제 있습니다. 제가 보고 만난 사람들 중에서니까 세상에는 더 많은 이 분들이 있으시겠죠~보고 싶으시다면 간단합니다. 우리 자신을 그렇게 만들면 되죠.
존 디어 브랜드가 이렇게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는 데 160년이 걸렸다. 그러나 단기간의 몇 개의 행동이 그것을 하룻밤 사이에 다 파괴해 버릴 수 있다. p172
개인의 영역에 적용하여 허즈버그의 2 요인 이론의 용어를 빌자면, 1개의 위생 요인은 100개의 동기 요인을 이긴다 입니다. 불변의 진리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