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은실 Nov 21. 2024

당신은 오월을 닮았군요

제1회 범우수필문학상 신인상 수상작

나는 등단 7년 넘어 8년 차 무명 수필가다.

시월의 어느 날, 우연찮게 제1회 범우수필문학상 공모전 소식을 들었다. 작년에 완성한 책을 제출했다. 워낙 큰 상이이라 1도 기대하지 않았다.

이런 나에게 하늘의 별처럼 큰 상이 왔다.

제 1회 범우수필문학상 신인상

발표일이 11월 20일이었다.

너무도 많은 분들이 공모에 참여했을 터이다.

내 책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몸이  하늘로 붕 뜬 듯한 기분이었다.

대상 1분, 신인상 1분, 독후감상 3분

경쟁율 치열했을텐데...ㅎㅋ

23년 나는 『당신은 오월을 닮았군요』를 출간했다.

이 책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찬도 받았다.

이제 곧 12월 그리고 새해.... 그러다 5월이 다가올 것이다.

찬란한 오월을 기대한다.


글쓰기란 무엇인가.

인간이 언어동물로 사는 한 아마도 글쓰기는 영원하리라 믿는다.


작고하신 범우선생님과 심사위원님들께 감사인사 올린다.

대상수상작가님과 독후감 수상자님들께도 축하인사 드린다.


     수상자 이름을 지운 이유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987814

당신은 오월을 닮았군요 | 박은실 - 교보문고







매거진의 이전글 본 대로 말할 용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