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카페 진정성에서 길을 생각한다.
부산함과 때로 들뜨고 때로 고뇌하고 때로 휩쓸리며 걸어온 길,
그 길의 끝에서
모든 쓸쓸함과
아픔 지난 뒤
숱한 길 하나로 줄어들 때
그 길,
당신께서 이끄셨음을
고백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회사 밖은 초보. 대기업 임원 10년, CEO를 거쳐 '쉼'을 통해 충전 중인 백수. 성취, 보람, 회한이 뒤섞인 스프같은 시간과 직장 밖 세상의 소소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