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 다녀온 6살 형아의 이야기
할아버지. 어린이집에 가면 오두막에 들어가는 기분이야. 그 오두막엔 나만 있어
내일은 할아버지랑 있자. 산책도 가고...
감정과 이성 사이를 걸으며 나온 생각을 기록합니다. 답을 내기보다 흔들림을 인정하며, 나만의 균형을 찾아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