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송길영 씨의 영상을 시청했는데 적잖이 충격을 받으면서도 동시에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유튜브가 선생이고 AI가 동료인 시대'라고 하셨어요. 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로는 살아가는 데 한계가 있는 세상이고 각자가 quick learner가 되어야 하는 시대이죠. 그런데 그 정보는 우리나라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아요. 정보의 원천은 전 세계이죠.
이런 환경에서 언어 공부는 필수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번역기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언어를 이해하고 구사할 수 있을 때 학습 과정이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되는 건 당연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야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통찰력을 함께 얻어 진정한 배움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 영어만 미친 듯이 공부했던 한 고등학생이 그 실력으로 유튜브에서 유명 포토그래퍼의 영상을 보며 사진을 독학했고, 결국 사진작가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이처럼 언어 하나만 잘해도 그 언어로 새로운 세계에 접근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립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영어공부를 통해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