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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니모

어쩌면

지금은 너무 상처받아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지도 몰라.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다

어떤 마음도 내고 싶지가 않아


다 꺼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자꾸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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