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상 읽어주는 물고기 니모입니다 :)
요즘 어떻게 하면 삶이 좀 더 즐겁고 행복해질까 고민을 하다 새로운 매거진을 하나 만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명상과 예술의 세계를 탐험하게 될 앞으로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뜁니다.
제가 이 분야에 대해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엄청난 지식이 있어서도 아니고, 화려한 이력이 있어서도 아닙니다. 다만 무언가를 표현하는 것이 인간의 본질이기에 그것에 깃든 삶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모습들을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었습니다.
삶은 깊은 고통 속에 우리를 가두기도 하고 환희와 기쁨으로 우리를 감싸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 모든 희노애락도 인간이 가진 가장 순수하고 장엄한 그 무언가를, 해칠 수 없다는 것을 명상은 이야기합니다.
제가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은 깊은 지식보다는 이해와 공감, 그리고 삶에 대한 생각들일 거라 생각합니다. 조심스럽게, 그리고 따뜻하게, 삶의 다양한 모습들과 수많은 감정들, 그리고 그것을 아우르는 인간의 본질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제 글을 통해 진정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곧 새로운 이야기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로 무언가를 표현하는 것이 어려웠던 글쓴이는 그림과 춤, 음악, 그리고 글을 통해 표현되는 삶의 수많은 모습들에 매료되곤 했습니다.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 속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후 어머니의 권유로 선화예술고등학교 서양화과에 진학해 십대를 마무리했습니다. 인간의 삶을 더 깊게 탐구하고 싶었던 마음에 미술대학 대신 문화인류학과에 진학했고 연세대학을 졸업할 무렵 단월드를 통해 명상의 세계에 입문했습니다. 수많은 예술가들과 학자들이 추구했던 그 모든 것들이 결국에는 하나로 귀결됨을 알아차리는 것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기에,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