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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플러스 May 08. 2019

구글 IO 2019 - 개발자 키노트 따라잡기

구글 IO 2019 개발 키노트 영상 중요내용과 관전지점 총정리



안녕하세요, 리플러스입니다.


이번 구글 IO 2019 업데이트 내용들을 영상마다 하나하나 정리해드리고있습니다. 영어가 안되시는 분들도, 디자이너들도 이해하시게 쉽게 내용을 정리했으니 천천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구글 개발자 키노트 영상 중, 58분짜리 - 안드로이드와 크롬 기반 웹개발자들이 알아두어야할 키노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구글 IO 2019 - 개발 키노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oLqSbV1ELU






Kotlin 개발언어가 이렇게 발전중이다 (자랑 + 권유)



구글이 맨처음에 들고나온건 안드로이드 관련 - 코틀린이란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간단히말해서 이게 얼마나 기존 언어들보다 사용하기쉽고. 앱 만들기쉬운지. 다른 서비스들이 얼마나 코틀린을 많이 쓰고있는지. 자랑하는 시간이라고 보시면 될거같네요. 사실상 구글이 밀고있는 플루터 관련된 부분도그렇고. 언제나 구글이미는게 성공하는것만은 아닙니다. 다만 코틀린의경우에는 꽤나 성공적인 방식으로 규모가 커지고있습니다. 




https://festa.io/events/201/


국내에서도 코틀린 관련 행사가 진행이되고있는데요. 사실 코틀린은 아직은 당장 직업을 위한 언어라기보다는, 실험적으로 미래에 성장 가능성이있는 언어로 구글이 밀고있는 내용중 하나입니다. 기존 JAVA 를 대상으로 이걸 노리고 따라가겠다.라는 식으로 전략을 짜고있는 모양인데.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는 jetbrain 이라는. IDE. 통합 개별환경 환경 툴을 만드는 이 회사에서 코틀린을 연계해서 밀고있다는점이나. kotlin 기반의 서비스 개발이 깃허브에서도 인기를 얻고있다는점 등을 보아. 눈여겨보실만한 언어이긴합니다.



물론 우리같은 UI 디자이너같은경우는. 자바스크립트부터 잡고. 프레임워크 이후에나 생각해볼만한 내용이지만 별도로 - 이미 먹고사는게 문제가없는 분이라면. 코틀린 공부를 해보겠다고나서시는 분들도 종종 보긴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아직 코틀린이 실험단계에 가까운 상태이고. 호기심어리게 개발자들도 고려를 해보는 상황이라. 실무에 그렇게 와닿을 내용은 아닙니다.



https://hackr.io/blog/best-programming-languages-to-learn-2019-jobs-future



그래서 기존 라이브러리나. java10 기반의 지원. C++ 17 지원. NDK 관련문서 지원등. 기존 개발자들이 계속 사용해보라고 어필하고 권유하는 개념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이거한번 써보시라고. 살살 꼬시는거죠. 삼성이 화웨이 LG, 모토로라등. 구글과 직접적인 제휴를 통해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을 생산했던 회사들 위주로 디바이스 관련 익스텐션  (확장프로그램)지원을 이렇게 해주고있다.같은. OS와 제조기기를 다루는 회사다운 꼬시기 전략인데.



관리자나 네비게이션. 개별 아키텍쳐 (개발을 위한 언어규격, 구조) 등이 이렇게 좋고. 잘났다. 편리하다. 그러니까 우리꺼 써줘의 연속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3.5 버전 / 인앱 업데이


안드로이드스튜디오에서의 400 개정도의 중요 이슈 관련 버그들을 해결했고 좀더 사용하기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 유지를 해나가고있다는군요.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3.5 개발도구에대한 개선내용을 소개하는데요.





안드로이드 GO 시리즈 (경량화앱)연관되어서 기본 앱 APK 사이즈를 전반적으로 줄일수있도록 했다는점을 강조하기도하고. 추가로 인앱 업데이트라는 내용을 소개하는데요.






개별 내용이 업데이트될때마다 사용자가 - 업데이트필요에대한 부분을 확인해야한다는점 때문에 불편을 겪을수있는데. new version code 라는 부분을 추가해주면. 오른쪽 화면처럼 update 가능하다.는 표기만 뜰뿐 - 기존 사용성에는 방해를 주지않는 형태로 '약간 미뤄두는' 꼼수를 보여주네요.







기존 업데이트 API가 개선된 형태이기때문에. 이런 기능들을 앱 개발자 모두가 사용할수있다는 이야기고. 엡데이트가 백그라운드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여전히 앱을 다시시작해야한다는점은 동일하지만. 기존처럼 - 일단 업데이트 + 사용도 못하고 멍하니 기다려야하는 시간을 매우 많이 줄일수있다는점에서 사용자 친화적이고. 개발자들도 좋아할만한 내용이네요. 물론 소스코드가 많이 변경되어서 기본 사항이 너무 많이 변경되는 업데이트의 경우는. 저런 수정이 불가능할거고. 핫패치나. 긴급 규격 수정 등에서 유용한 개념일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 허브 네스트를 위한 컨텐츠 템플릿 지원



이후에는 마크업관련 내용이 나오는데. 구글 허브 네스트쪽이 나오면서 중요해진 부분들이네요. 기존 모바일에서의 사용성이나 개별 아이템들이. 다시 네스트쪽에서 표기될때. 단계별로 동일한 구조를 띠게 하기위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웹개발을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배치되는 정보의 소스는 같아도 배치하는 방식이 다를뿐인게 반응형웹이라면. 앱 상에서도 동일한 내용을 다른방식으로 배치하기위한 방법을 이야기하는거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이런 컨텐츠를 개별 개발언어로 만든다기보다는 컨텐츠 크리에이터들도 손쉽게 탬플릿으로 만들수있게하려는게 첫번째고 개발자의경우는 실제 코딩으로 가능하게하려는게 이 내용입니다. 위에 how to - 내용을 탬플릿에맞게 정리하면 최종적으로 이런 비디오와 텍스트 기반의 컨텐츠가 만들어진다는것이죠. 상당히 제작자 친화적이네요 당연히 탬플릿 자체는 최종적으로 코드로 빠져나오니까. 직접 코딩을 하면 되는 부분이긴합니다.












음성 기반 앱 실행을 위한 간단한 코드들 / 구글 네스트용 공식 개발문서 



이후에는 어시스턴트 기반으로 앱실행을 할때. 즉각적으로 동작할수있게 목소리기반의 명령을 -어떻게 듣게할거냐. 이부분을 소개해주는군요. 코드는 여러분이 보셔도 크게중요하진않은데. 논리만 간단하게 얘길 해드리면.action이 ' 특정 조건'을 채웠을때. 관련 앱을 실행시킨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nikerunclub이라는 특정 키워드에대한 부분을 - 자기네 앱 이름이나 명령어로 적용시키면 - 해당 키워드가 어시스턴트 상에서 '앱 동작 트리거'로 동작해서 움직인다는 의밉니다. 이걸 다시 '전체 액션'이라고 묶어놓은거고요





이후에는 폰과 다르게 허브에 대한 전체화면 조작권한을 줬다고하는데 제가 기존 앱서비스가 전체화면에대한 권한부분이 어땠는지를 모르는 상황이라. 기존과 뭐가다른건지. 아니면 허브 네스트쪽만 이렇게 특수한 권한을 주는 이유가있는건지 이런부분은 좀더 체크가 필요할듯합니다. 그리고는 아래 주소내에서 관련 피드백이나. 확인을 할수있다고 이야기를 마치네요. 



https://developers.google.com/actions/canvas/

제가보기엔 이거 그냥 앱과다르게 별도의 기기이다보니 개발자들이 좀 배울부분이있는거고. 관련 컨텐츠를 만드는데에 대한 규칙이나 api 등에대한 내용을 - '앱과 다르다. 배워야한다'라고 풀어놓는거로 보이네요.




Action on google이라는 명칭으로 허브 기반의 컨텐츠 제작에대한 개발관련 공식문서를 정리해놓은거보면. 말그대로 '여기 위한 앱 만들어! 시작해!' 하고 풀어주는 개념이네요.







크롬 74버전 기능향상 / 레이지 로딩



이번엔 크롬 74버전에대한 업데이트 소개입니다. V8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기존보다 2배는 빨라졌고. 자바스크립트 다루는게 20%가 가벼워졌다. 이미지로딩관련 내용도 나오는데. 추가로 이미지 레이지로딩이라는 개념이 나옵니다. 







실제 화면상 사용자가 보는 내용에비해 보이지않아도될부분을 로딩하기위해 쓸데없는 데이터 소모를 하고 속도가 느려지는데. 이미지태그 부분에 끝부분에 loading="lazy" 속성만 넣어줘도 화면상에 보여져야할 내용만 로딩을 해준다.라는 개념입니다. 크롬 74버전. 카나리 를 쓰고있는 상황이면 모두 가능하다는데요. 





기존lazy loading이라는 - 개별 로딩 순서에대한 힌트값을주는 방식과는 다른 부분이라서 현재 can i use 쪽에서는 해당 내용이 확인이 안되고있습니다. 사실상 이부분도 전번적인 웹브라우저들이 다 크로미움 기반으로 가고있는 상황에서는. IE랑 사파리 뺴고는 일반적인 로딩이 처리가될거라서 문법적으로 에러가생기거나 하진않을거같네요.



결과적으로 보이지않는 화면의 로딩은 천천히 (lazy = 게으른 ) 로딩을 해줘서 사용자 데이터도 아끼고 상대적으로 빠르게 동작하는것처럼 느낄수있는 기법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구글 라이트하우스 + 성능 및 호환성 최적화




이후에는 기존에 경량화관련 이슈에서 이야길드렸던 라이트하우스가 나오는데요. 경량화부분 이슈에 들어가기시작하면. 가능한한 작은 사이즈로 자바스크립트를 다루고 CSS마저도 굉장히 최소화시켜서 - 앱의 구동 이전에 로딩속도를 최소화시켜야하는게 현재 웹 개발의 흐름입니다. 그래서 관련된 방법으로 CSS의 개별 속성을 ABC순서로 나누면 속도가좀더 빨라진다던가하는. 기괴한 방식들조차 소개를 드렸었죠.



영상에서는 - 핀터레스트에대한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200kb도안되는 자바스크립트 소스와 6kb 이하의 css로 - 소스코드 용량을 잡았을때 최대 4배까지의 페이지 로딩속도가 개선됐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아예 이걸 예산. (budget)이라는 지점을 잡아서. 해당하는 수준 이내로 아예 기준점을 잡아버리게 개별 세팅을 할수있게해뒀네요. 





이후에는 웹 사용성 테스트에대한 부분을 - 확인할수있게 개별 사이트 테스트용도로 web.dev라는 사이트를소개해줍니다. 기존에 라이트하우스랑 같이 소개드렸던 - SEO관련점수나. 사용성. 속도 부분을 체크해주는 간단한 도구인데요. 업데이트가 많이 된거같네요. 사이트 보유자가 아니더라도, 주소를 넣게되면 관련된 상태값 정보를 점수형태로 표기해주는 사이트인데요




예시로 네이버를 쳐보니 이런식으로 결과값이나오네요. 무거울수록 낮은 점수를 받기떄문에.경량화를 반강제로 따라가야하는 상황이고. 여기에관련된 이슈는 SEO나 마케팅 관련 채널에서도 엄청 떠들어댈거라서. 추후에 좀더 파고들어가봐야할듯합니다. 아마 해외유튜버들이 또 알아서 정리를 해줄거에요



https://web.dev/measure


추가적으로 리액트.js 기반 어플리케이션에관련된 최적화 문서도 따로 제공을 하는데. 이 부분은 따로 파봐야할거같습니다. 








PWA (프로그레시브 웹앱) 




PWA는 기존에도 얘길 드렸지만. 앱 규격을 대체하기위해 웹이지만 앱처럼 설치가 가능한 규격으로 발전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웹이지만 마치 자체 앱처럼 보이는 규격에. 크롬, 맥, 리눅스, 윈도우 모두에 지원이되고있는 규격이죠. 여기서는 HULU 라는 사이트의 예를 들어서 얘기해주는데요. 이거, 앱이 아니라 웹입니다. 사실상 기존에 소개드렸던 스포티파이의 사례처럼 웹자체가 앱과 구분이안가거나. 그만큼 빠르고 편리하기때문에. PC앱처럼 개별 설치도 필요없습니다. 트위터같은 서비스 역시도 이런 pwa 기반 - 앱과같은 사용성을 보여주고있다는 예시로 들어주네요





이런 경량화가 전반적인 웹서비스들에서 모두 진행되고있고. 이게 다시 구독제 서비스 형태로 유지가 되고있다고 얘길 드렸었죠. 이런 변화는 기존의 앱서비스를 갖고있는 서비스들도 동일하게 맞이하게될 부분이라. 꼭 기억을 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롬북으로 리눅스 개발하세요! (권유)



이후에는 리눅스기반 개발에대한 내용을 다루는데. 크롬 OS와 안드로이드. 리눅스간의 이미지나. 소스 연결. 등. 호환성을 자랑하는데 사실상 크롬북으로 리눅스 개발하세요 -> 편하게 만들어드렸으니 크롬 OS 쓰세요. 권유쪽이네요.


사실상 크롬 OS가 그렇게까지 빠르고 편리한가. 에대해서는 기존 타블렛기반 크롬OS 후기들이 그렇게 좋지가않았거든요 반응들이. 아직 OS로서는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보는게 유명 유튜버들의 반응이었는데. 이부분에대해서도 리뷰가 기대되네요... 얼마나 까고들어갈지.







구글 클라우드 + 머신러닝 키트 (츄라이 츄라이)



이후에는 AI 관련 내용입니다. 좌측의경우 메일로온 내용인데 '스팸이나 말웨어' 가능성이있는 경우 ai가 알려주는 내용이고 중간의내용은 구글의 뉴스 관련 서비스인데. 큐레이션을 ai로 해준거고. 오른쪽 내용은 ai 기반 자동입력에대한 부분입니다. 이걸 어떻게하느냐. 머신러닝 키트를 쓰면된다 ->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써라. 그 흐름입니다. Azure랑 말하는 방식이 똑같죠?






결국 음성인식 / 텍스트화 / 번역등은 일반적인 회사들이 건드리기가 힘든부분이라 그게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한자 기반으로 예시를 들어주네요. 이후에는 오브젝트 디텍션 관련 내용인데 기존 키노트에서 나왔던 식으로 제품 보면 관련 정보가 바로 뜨는 식입니다.







요건뭐 대단한 기술은 아니니까. 이런걸 그냥 다른 회사에서 구글클라우드 플랫폼 + 머신러닝 키트로 하고있다. 너희도해봐~ 그내용입니다





그냥 머신러닝 동작방식. 기본정보입력->오토 머신러닝 테이블에서 예측에대한 값을 출력한다. 그런 개념설명이네요. 예를들어서 비디오 여러개가있고. 비디오 카테고리를 몇개 설정해놓으면 거기에맞게 오토 머신러닝으로 개별 아이템이나 내용이 자동으로 라벨링이 진행된다. 그런류인데요.



사실 이게 굉장히 중요한게. 개별 아이템에대한. 혹은 작품이나 상품에 대한 DB.화가 결국 사용자의 취향이나 제품 추천등의 개인화부분과 연결되기때문에 개별 제품에댛나 상세한 라벨링이필요한데. 이걸 보통은 인력노가다로 풀었던게 과거의 회사들이거든요. 하나하나 제품에대한 상세정보값을 개별로 입력하는 방식이란거죠. 그런데 이걸 어느정도까지 - 과연 자동으로할수있는가. 그지점이 바로 머신러닝 기반 분석의 요점이라고할수있곘습니다. 요건 실제사례를 좀더 찾아봐야할거같네요





구글 클라우드 + TPU + 머신러닝




이건 ai 기반 하드웨어가속 부분인데 - 기존에 이야기드렸떤. aws 기반에 + 엔비디아 장비를 통해서 VDI. 가상 데스크탑환경을 만들거나하는 부분 기억하시나요? 그런거랑 비슷한 개념으로. AI기능을 클라우드에서 땡겨다가 개별 이미지분석등을 개별연산이아니라. ai 기반 효율화로 - 하루종일 걸리던게 15분에 끝난다던지.그런 부분을 자랑하는 내용입니다



https://www.nvidia.com/ko-kr/design-visualization/technologies/virtual-gpu/




실제로 이런 AI기반 렌더링기법에대한 부분은 생각보다 굉장히 수준급이라서  -3D 모델링이나 실시간렌더링을 ai기반으로 해서 게임쪽 엔진에 사용하게되는 케이스가 최근 4월자에 올라온적이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 압축적 속도개선이 있었다.라고 기억해두시면 될거같습니다.





AI 기반 - 실시간 렌더링 기술 소개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QlQQSsC47g




이후에는 TPU 관련 장비내용이 나오는데 TPU는 별거없습니다 Tensor Progressing Unit. GPU랑 비슷하게 인공신경망 같은 딥러닝 전용 장비라고 보시면됩니다. 이런거 구글클라우드 쓰시면 다됩니다. 쓰세요. - 그거 말하려고 하는 내용이니까. 고민 안하고 넘어가셔도됩니다.






구글 클라우드 + 텐서플로우 / 텐서플로우 js / 텐서플로우 라이트




이후에는 텐서플로우 어떻게 하면 더 쉽게쓸거냐. 그부분에대한 내용을 다루는데. 자바스크립트 기반 + node.js로 텐서플로우 쓸수있는 환경. 구글 클라우드에선 제공한다는얘기입니다. 모바일 기반의 라이트버전 tensorflow 라이트버전에대한 내용을 이야기하는데 사실상 텐서플로우가 딥러닝 /머신러닝 툴로서 워낙 강력하기. 우리꺼 여기랑 연동잘돼요. 우리꺼쓰세요. 그 이야깁니다.



이건 실제 GPU 기반으로 딥러닝 텐서플로우 라이트버전을 모바일에서 동작하게해서. 카메라로 분석한 사용자의 실루엣과 영상속 내용을 비교 / 간단한 게임앱을 만들어본 형식입니다. 요런식으로 따라하는 영상이 만들어지는 - 라이트버전 응용 앱을 소개해주네요






라이트버전으로 여러가지만들어보세요. 의 데모판이라고 보시면될듯합니다.







구글 파이어베이스 + 머신러닝 비전엣지



이후에는 파이어베이스와 머신러닝 킷을 함께사용해서 정말 간단하게 파이어베이스 기반의 머신러닝 사용예시를 보여주는데요. 




정말 몇가지 클릭만하면 훈련모델을 잡아서. 개별 컴퓨팅 파워 사용량을 체크하고 결과치를 볼수있게되는거죠. (이게 다 사용량만큼 돈내는 구조라서그렇습니다)







개별 이미지들을 얼마나 제대로 체크했는지. 그이외의 내용들은 얼마나 나왔는지 등을 확인할수있고 관련 수치값을 조절해서 - 원하는 결과값을 다시 계산할수있습니다. 사실여기에들어가는 알고리즘이나 세팅값들이 복잡한건데. 그걸 정말 쓰기단순하게해놨으니까. 우리꺼 쓰세요. 요얘깁니다.




그래서 저 훈련된 모델을 갖고. 가짜 강아지인형을 - 데모로 분석을 해보는데. 결과가 푸들이라던가 이상하게 나오긴하네요. 간단하게 훈련한 모델이니까. 결과가 좋기는 힘들거구요. 이런걸 쉽게할수있다. 클릭몇번만 하면된다. 요 얘기를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물론 실제로 쓰게되면 계속 수정해가면서 원하는결과가 나올수있게 테스트 / 조율을해야해서 거기에 들어가는 테스트 비용 트래픽도 만만치않을겁니다






이후에는 파이어베이스 기반 - iOS/ 안드로이드/ 웹 퍼포먼스 모니터링관련 이야긴데요. 관리자 개념으로 개별 로딩이나 상태값을 체크할수있고. 실시간으로 내용확인 / 대처가가능하다는점을 강조합니다. 무료로 쓸수있고 일정 트래픽 넘기까지는 무료니까 쓰세요- 가 전부네요. 쿠버네티스 연동을 잠깐 얘긴하는데 자세한내용은 좀 더 알아봐야할거같습니다. 파이어베이스의 경우 확장성에 문제가있다는 리뷰들이 많은편이라, 관련된 문제들이 해결이된건지도 체크가 필요할거같구요. 







Flutter,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있어요! (욕하지마세요 정도의 의미)



자, 이제 거의 끝입니다. 디벨로퍼 키노트의 끝은 플루터 web버전 테크 프리뷰네요. flutter는 기존에 소개드린 kotlin에 비해서는 인기도가 낮은편인데요. android, ios, mac, 윈도우, web에서도 관련된 내용을 지원하는 형태로 프리뷰가 가능하다. 한번 확인해봐라. 요거네요. 



https://developers.googleblog.com/2019/05/Flutter-io19.html



영상에서 소개된 게임의 링크가 좀 숨어있어서. 요링크를 가시면 보실수있는데요 모바일에서도 동작하고. 플루터로 만들어졌고. 이정도까지 플루터가 발전했으니까.좀 지켜봐줘라. 하는 쪽이라고 보시면될거같습니다. 


https://www.nytimes.com/games/prototype/kenken#/


Flutter는 kotlin에비해서도 우선순위가 낮은편이고. 아직은 굉장히 실험적인단계라서 굳이 신경은 안쓰셔도됩니다. 







구글 클라우드 스터디잼, 참여하세요! (개별 스터디 모임 지원)




마지막으로는 머신러닝 기반으로 - 추수시에 벌레의발생이나. 해결에대한 문제를 연구하고있는 나자린이라는 한 개발자를 소개합니다. 거기에 구글 안드로이드나. 구글 같은 개발자 커뮤니티가 지원하고있다는 얘깁니다. 정리해보면 구글 개발자 커뮤니티의 스터디잼. 모임이나 그룹에 참여하세요. 요얘기입니다. 



https://sites.google.com/view/cloudstudyjamkr/home


클라우드 기반 스터디잼. 이있고 요거 수강하시라. 는얘긴데 실제 스터디 그룹장을 맡아서 다른사람들과 스터디를 진행하는데. 구글이 지원을해준다는 얘깁니다. 여기까지가 구글 io 2019 디벨로퍼 쪽 키노트 영상 전체내용입니다.








이번 키노트 영상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코틀린이 이렇게 커지고있습니다. 대단하죠? (코틀린 개발언어 + Jetbrain 관련 연계)

2.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대대적인 업데이트 / 코틀린 연계성 강화 / 경량화 강화

3. 인앱업데이트로 - 자잘한 수정, 좀더 사용자 편의적으로 가능해짐

4. 구글 네스트 쪽 관련 컨텐츠 제작방식 : 제작자 / 개발자 편의성 강조 + 공식문서 공개

5. 어시스턴트 기반 앱실행, 매우 간단하다 (코드 탬플릿화 / 스마트폰과 네스트 공용)

6. 크롬 74버전 + 레이지로딩 매우 간편 (데이터절약 + 속도개선)

7, 라이트하우스의 경량화 관련 용량설정 소개 (리액트 관련 내용도 추가)

8. PWA 기반 설치가능한 경량화 웹규격 앞으로도 밀고나갈것

9. Web.dev에서 사용성, 속도, SEO관련 종합체크 + 상태값 히스토리 체크 가능

10. 리눅스, 크롬북으로 개발하세요 (츄라이)

11. 구글클라우드로 실제 기업들이 이렇게 머신러닝을 쓰고있다! (TPU쪽도 지원한다. 너도 써라!)

12. 텐서플로우 2.0 + js버전 + 라이트버전 모두 지원한다. (우리클라우드 써라) 

13. 파이어베이스도 머신러닝 킷트 엣지버전으로 지원한다 = 가볍게 사용가능 (파이어베이스로도 머신러닝 구독해서 써라!)

14 파이어베이스 기반 ios, 안드, 웹 퍼포먼스 모니터링 가능하다, (우리꺼 파베써라!)

15. 플루터가 욕많이 먹었지만 그래도이렇게 많이 성장하고있다. 좀 봐줘라좀 (인기없음)

16. 구글 클라우드 스터디잼 운영하니까 - 나서서 같이좀 참여좀하시라. 우리가 지원도 해줄게.  







관전 포인트 총정리



크게보면 PWA 는 이미 기존에도 얘길 했었고. 구글 네스트부분 관련된 내용이 그나마 좀 오픈된거고. 그외에는 크게 대단할건없네요. 파이어베이스나 텐서플로우 역시도 기존에도 지원하던 녀석들이고요. 파이어베이스가 좀더 강조된거랑. 코틀린을 맨앞에 세운게 특이하단걸 빼면. 기존에 구글 채널들에서 계속 오픈되었던 내용들이 대부분입니다. 그거랑 3.5버전 안드 스튜디오 업데이트가 그나마 좀 덩어리가 컸네요. 그외엔 별다른 내용은 많지않은듯합니다.



추후에도다른 세션들에대해서도. 개별로 이런식으로 정리를좀 해보곘습니다. 아마도 키노트 이후의 개별 세션들은 좀더 상세한내용들을 다루고있는지라. 이렇게까지 길게 다루진 않을듯하네요.







이 내용은 UI 디자인 연구소 - 단톡방에 올려진 자료를 정리하여 만들어진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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