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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hilip Lee Feb 01. 2022

1월의 독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이어령


**1월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이어령을 읽었다.

사실 베르나르 소설은 쉽게 읽히고, 재미있어 거의 모든 책을 읽었다.


작년부터 하도 책이 안 읽혀, 다시 그의 책을 집었다. 최근작인 <잠>, <고양이>, <죽음>.

처음 읽었을 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였다.


영혼과 육신, 이성과 감성, 동물과 사람, 기술문명과 자연문명, 남과 여... 작가는 양극단의 것들이 조화롭게 살아가야 함을 지겨울 정도로 말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제일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의 형태로..


**이후 우연히 집에 있던 이어령 작가의 <생명이 자본이다>를 집었다. 거의 10년전에 출간한 노학자의 글이라고는 믿을 수없을 정도로 신선했고, 메시지의 내용이 깊었다.


그동안 왜 이어령 씨의 책을 안 읽었을까.


당장 도서관에서 <지의 최전선>,<보자기 인문학>을 빌려 읽었다. 우리 주위의 평범한 소재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말하고, 미래를 전망한다.

**1월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이어령을 읽었다.

사실 베르나르 소설은 쉽게 읽히고, 재미있어 거의 모든 책을 읽었다.


작년부터 하도 책이 안 읽혀, 다시 그의 책을 집었다. 최근작인 <잠>, <고양이>, <죽음>.

처음 읽었을 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였다.


영혼과 육신, 이성과 감성, 동물과 사람, 기술문명과 자연문명, 남과 여... 작가는 양극단의 것들이 조화롭게 살아가야 함을 지겨울 정도로 말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제일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의 형태로..


**이후 우연히 집에 있던 이어령 작가의 <생명이 자본이다>를 집었다. 거의 10년전에 출간한 노학자의 글이라고는 믿을 수없을 정도로 신선했고, 메시지의 내용이 깊었다.


그동안 왜 이어령 씨의 책을 안 읽었을까.


당장 도서관에서 <지의 최전선>,<보자기 인문학>을 빌려 읽었다. 우리 주위의 평범한 소재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말하고, 미래를 전망한다.


**사실 쓸데없는 내용일 수 있다. 생명 복제와 비트코인을 말하는 시대에 젓가락, 보자기, 개구리의 동면, 말의 어원 같은 시시콜콜한 것들을 말하다니..


하지만 그것들은 잊혀져선 안되고 우리와 후손들이 알아야 할 내용임은 자명할 것이다. 집에 있는 그의 책들과 아직 보지 못한 책들을 읽고싶다.


**십수개월동안 책을 읽어도 읽은것 같지 않았고, 별로 책을 읽지도 못했고, 안 읽었고, 시간나면 TV나 유튜브만 봤다.


다시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는다. 90에 가까운 노작가가 신선한 도전을 주었다.




**사실 쓸데없는 내용일 수 있다. 생명 복제와 비트코인을 말하는 시대에 젓가락, 보자기, 개구리의 동면, 말의 어원 같은 시시콜콜한 것들을 말하다니..


하지만 그것들은 잊혀져선 안되고 우리와 후손들이 알아야 할 내용임은 자명할 것이다. 집에 있는 그의 책들과 아직 보지 못한 책들을 읽고싶다.


**십수개월동안 책을 읽어도 읽은것 같지 않았고, 별로 책을 읽지도 못했고, 안 읽었고, 시간나면 TV나 유튜브만 봤다.


다시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는다. 90에 가까운 노작가가 신선한 도전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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