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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레인튜너 Apr 07. 2022

교활한 사람의 공통점

늑대, 양의 탈, 표리부동, 교활, 유전무죄, 이중인격

"교활한 인간치고 배짱 있는 놈이 없더라고"

- 빈센조




지극히 맞는 말이,

드라마 대사가 상기시켜주니 고맙다.

형용사 '교활하다'를

다른 걸로 대체할 수 있는 표현이 몇 개 있다.

 '표리 부동하다'와

 '약한 자에게 강하고 강한 자에게 약하다'가

대표적이다.


여태껏 겪어본 사람 중 제일 품질이 안 좋은 부류다.


이런 사람들은 거짓말을 잘한다.

상황에 따라 말과 태도를 바꾼다.

이간질도 잘한다.

가스라이팅도 잘한다.

결국 주변에 혐오감만 남긴다.

 

人人人人人 =?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항상 양의 탈을 쓴 늑대를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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