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브레인튜너 Nov 25. 2022

세상을 바꾸는 정신 Pay it forward

Pay it forward




세상을 바꾸겠다는 사람이 많다.

종교적인 사명감으로

휴머니즘의 회복을 위해

자기만족을 위해

이상주의에 빠져서

박애정신이 충만하여...


대부분 자기의 유익을 위해 하는 일이다.


거창할 필요가 없다.

말보다 실천하면 된다.

남에게 강요할 필요도 없다.

스스로 변하면 된다.

혼자서 바뀌지 않는 사람이 세상을 바꾸겠다고...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황당한 생각이다.


사람은 그리 신뢰할 만한 존재가 아니다.


작가의 이전글 《서부 전선 이상 없다》에는 승자도 없고 패자도 없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