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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레인튜너 Apr 16. 2022

조지 오웰(George Orwell)

1984, 동물농장, 카탈로니아 찬가, 선구자, 천재

조지 오웰은 천재다.




J. D. Salinger의 『호밀밭의 파수꾼』이 최애 작품이다.

요즘은 조지 오웰의 『1984』와 『동물농장』에 손이 간다.


여러 분류의 책을 동시에 읽는 습관이다 보니

독서 목록에 두 권을 추가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영화로 치면 '이퀄리브리엄'이나

 'V for Vendetta'를 보는 것과 같다.

 디즈니에서 만든 'Animal Farm'이 있다.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재미있다.

원작에 입각해서 잘 그려냈다.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

1903년 6월 25일 ~ 1950년 1월 21일)다.


조지 오웰이 산 시절은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기간이다.

인간의 존엄성이 무차별하게 말살된 시대를 살았다.

아마도 시대적 배경이 그의 생각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

역사의 굴레는 반복된다는 것을

내다본 선각자다.  


다음은 Wekipedia 도입부에 나오는

그에 대한 내용의 일부다.


"Orwell의 작품은 대중문화와 정치 문화에

아직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름에서 딴 'orwellian'은 전체주의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사회 관행을 설명하는 형용사가 됐다.

2008년 영국의 The Times 지는

1945년 이후 가장 위대한 영국 작가 50인 중

2위로 선정했다."


- 민음사 刊 『동물농장』, 『1984』-


- 발간 당시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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