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코가쿠타니 거짓말 진실 트럼프 거짓 혐오 가짜뉴스 뇌썩음
인터넷 활동가 엘리 패리저는 『생각 조종자들』에 이렇게 썼다."구글이 모두에게 개인맞춤된 까닭에 '줄기세포'라는 검색어는 줄기세포 연구를 지지하는 과학자들과 반대하는 활동가들에게 정반대의 검색 결과를 내놓을지 모른다. '기후변화의 증거'라는 검색어는 환경운동가와 석유회사 경영진에게 다른 결과를 보여줄지 모른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리 대다수가 검색 엔진이 편향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검색 엔진이 우리가 견해를 공유하게끔 점점 편향되기 때문일 뿐이다. 갈수록 우리 컴퓨터 모니터는 일종의 한 방향 거울이 된다. 알고리즘이 우리가 무엇을 클릭하는지 지켜보면서 우리 관심사를 반영한다."
『진실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10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