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by
조현두
Nov 2. 2019
웃어줘
진지하면 비극적이니까
솔찬히 여기가 아름답진 않거든
하늘은 쨍한 파랑이고
바다는 깊은 파랑이라
바다로 가는 이 걸음 끝에
나는 하늘로 갈 수 있을 거야
울지마 나는 내 마음 파랑
저 파랑에 풀어놓을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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