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제주 여행
곶감 조카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조카랑 저만 둘이 간 건 아니었지요. ㅎㅎ
저는 가끔 엄마랑 언니가 힘들어 할 때 조카랑 놀아주기만 했으면 됐습니다.
생애 첨 타보는 비행기 안에서 울지도 않고 무사히 잘 다녀온 우리 곶감 조카는
원래도 오동통한 몸매가 일품이었는데
제주도에서 더 오동통해졌습니다.
더 오동통해져도 좋으니 제발...좀 얌전히 있어주라!!
<단순생활자><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난생처음 킥복싱><매일 읽겠습니다> 저자. www.instagram.com/__bo_r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