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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박 4일 여행, 다시 일상으로 복귀!

또 제주 여행

by 황보름

곶감 조카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조카랑 저만 둘이 간 건 아니었지요. ㅎㅎ

저는 가끔 엄마랑 언니가 힘들어 할 때 조카랑 놀아주기만 했으면 됐습니다.

생애 첨 타보는 비행기 안에서 울지도 않고 무사히 잘 다녀온 우리 곶감 조카는

원래도 오동통한 몸매가 일품이었는데

제주도에서 더 오동통해졌습니다.


더 오동통해져도 좋으니 제발...좀 얌전히 있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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