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잡문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황보름 Sep 08. 2022

이 책 같이 읽으실래요?


그믐에서 세 번째로 읽을 책 공유합니다.
#우리는지금문학이필요하다

"너무 환상적이다. 이 책은 끝내주는 책이다!" 라고 말콤 글래드웰님이 말했다니, 너무 읽고 싶어요. ㅋ

문학이 우리 삶에 필요한 이유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분들과,
문학은 우리 삶에 하등 필요하지 않다고 은근히 생각하고 있는 분들 모두에게 재미있는 독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주문해야 해서 보니까 추석 끝나고 12일부터 출고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책은 14일부터 같이 읽기로 하겠습니다.

역시 696페이지 벽돌책이고요.
하지만 벽돌책도 무념무상 매일 30페이지씩 읽다 보면 결국 다 읽게 된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평소 너무 두꺼운 책은 엄두가 안 나서 못 읽었던 분들 참여해보세요.
읽다 보면 끝나요. ㅋ
곧 그믐에도 방 만들어놓겠습니다아.
gmeum.com

모두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사회심리학> 책 같이 읽으실래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