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working 할 수 있을까?
Shef는 지역기반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각 가정에서 만든 홈메이드 스타일의 음식을 배달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임.
일부지역에서 규제가 해결되었고, Pandemic으로 배달 수요가 빠르게 성장했으며, 역시나 집에만 머물러야 하거나 일자리를 일시적으로 잃은 사람들이 많이 지며 빠르게 성장 중인 것으로 보임.
더불어 공급자 대부분 이민자/난민을 비롯한 유색인종으로 보다 유연한 형태의 수익을 필요로 하는 공급자들에 각광받고 있음.
더 많고 다양한 공급자들이 유입될 경우 더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음.
유사한 모델을 시도하는 팀을 한국에서도 생각보다 많이 목격했는데, 미국에서도 몇 개 주에서만 허용되었듯 한국에서는 별도 라이선스 없이 가정에서 만든 음식을 배달 판매하는 것은 불법으로 알고 있음. → Shef의 경우 매우 엄격한 기준의 food safety qualification 과정을 통해 선발 + ex 백악관 자문위원/변호사인 cofounder의 로비력으로 이 문제를 헷징하고 있음.
우리나라 버전으로 치환한다면 어떤 형태로 working 할 수 있을지 상상해보면 인스타그램이나 Youtube 등에 당근마켓 동내생활등에 솜씨 좋은 분들이 ‘집밥 스타 그램’.’’홈쿡’,’ 술상’등을 업로드했을 때 “얼마 주면 배달되나요” 하는 댓글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고, 또한 요리가 취미지만 1인 가구라 항상 양 조절에 실패해서 내가 만드는 음식을 누군가 먹어주면 좋겠단 생각을 했는데 이런 니즈들에 대한 솔루션을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어디서 먼저 실험해보면 좋을까를 생각해보면, (배달) 음식점의 밀도가 높지 않은 서판교 전원주택단지, 잠재 수요자와 공급자의 밀도가 충분하고, 상대적으로 배달업체들이 선호하지 않는 신도시 대규모 아파트 단지 ex)위례신도시(?)
다만 규제의 벽이 어마 무시...
가격대는 $6.5-$20 수준이며 수수료는 22%
Shef가 되기 위해서는 모두 안전인증을 받아야 하고, 선주문을 통해 제조되며, 냉장된 Reay to Heat 형태로 제공되는 것으로 보임.
2019년 설립 Ycombinator, a16z 등으로부터 $28.8M 누적투자.
셰프들의 온보딩을 위한 프로세스가 무료 150개 단계로 구성될 정도로 food safety와 퀄리티에 신경 쓰는 것으로 보임.
기프트카드 형태로도 판매 중.
Joey Grassia는 Facebook, F&B 연쇄 창업자.
Alvin Salehi는 변호사, 오바마 정부 자문위원
His parents, Iranian immigrants, invested in the Orange County motel and then had to move in to keep it afloat. Despite those hardships, there was one thing Salehi and his three siblings could always count on: his mother’s homemade Persian stew and saffron-tinged tahdeeg. → 요런 좋은 기억이 있다고 함.
Bay Area, Austin, Boston, Chicago, Houston, Seattle and New York
창업 후 100만 개 이상의 식사를 판매했고, 수천 가지의 메뉴가 업로드되어 있으며, 1.6만 명의 shef들이 웨이팅 리스트에 올라있음.
셰프들의 85% 이상이 유색인종, 81%가 여성이며, 난민들에게는 초기 키친을 세팅할 수 있도록 $3500의 보조금을 지급 중에 있음.
Pandemic 이후 실직 또는 레스토랑 경영이 어려워지며 폐업한 셰프들이 늘어났고, 역시 음식 배달에 대한 수요 또한 늘어났음.
AirBnB for Food로 포지셔닝하며 이민자들에게는 유의미한 수익과 고향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에 보다 다양한 음식들을 경험을 제공함.
At Shef, we're bringing the sharing economy to the table. We believe in providing our Shefs (refugees, immigrants, stay-at-home parents) the opportunity to make a meaningful income from their very own kitchens. We also believe that every person should have access to a healthy, homemade meal at an affordable price. Building a safe and happy community devoted to economic empowerment and cultural inclusivity -- that's why we started Shef.
Airbnb, Belong, and Cadre to eBay, Incredible Health, Instacart, Neighbor, OpenTable, Rappi, Wonderschool와 같은 기업에 직접 참여했거나 투자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음.
그들은 유저들에게 magical value propositions을 제공함.
two-sided (e.g., eBay connecting buyers to sellers) or three-sided networks (e.g., Instacart connecting shoppers to grocery stores and picking/delivery gig workers).
three-sided networks (e.g., Instacart connecting shoppers to grocery stores and picking/delivery gig workers).
그들은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효용을 제공함으로써 대규모의 경제적 효과를 일으키는데 ebay는 세계적으로 $100B GMV를, 에어비엔비는 연간 $41B 의 예약을 발생하고 있음.
더불어 네트워크 효과를 통해 수익률을 향상하고 진입장벽을 형성할 수 있음.
우선 공동창업자들의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동창업자들이 해당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음.(F&B + 법/규제 해결)
소비자들에게 마치 집안에서 여행하는 것 처럼 세계의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도록 함.
대부분 이민자와 여성으로 이루어진 공급자들에 유의미한 수익을 제공함.
네트워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Diners will value having more shefs on the platform, as it affords them more choice on cuisine types and dishes within each cuisine. Shefs will value having more diners on the platform, as it increases their potential earnings.
M13은 식품의 미래를 이끌 팀을 찾아왔고 투자해왔음. 해당 영역에 대한 지금까지의 두가지 키워드는 배달과 건강임.
Covid가 강타하며 우리가 기존 투자한 Daily Harvest(냉동 건강스무디 + 채소보울)와 Thrie Market(멤버십 기반의 유기농 제품 커머스)가 매우 빠르게 성장한는 것을 목격했음.
보통 레스토랑들의 비용구조는 30% 식재료, 30%노동력, 30% 렌트비용 등 기타 비용으로 구성되어 있음. 우리는 이러한 비용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팀이 없을까 고민함.
Shef는 편의성과 다양성 그리고 영양과 신선함을 모두 갖춘 홈메이드 스타일의 음식을 제공하는 유니크한 value proposition을 제공함.
Shef는 판데믹 시기에 집에 머물러야만 하거나, 보다 유연한 수익이 필요한 공급자와 소비자들을 빠르게 확보했음.
판데믹 시기에 일자리를 잃은 한 셰프는 매달 Shef를 통해 매주 $1,000의 수익을 얻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협업해 병원과 노숙인 시설 등에 음식을 제공하고 있음. with the highest safety standards.
공동창업자인 Alvin은 이란의 난민 가정에서 자랐고, Joey는 두 개의 건강식 브랜드를 론칭하고 exit 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음.
Shef의 성장은 미국 내 일자리 불확실성에 빠진 11M명의 종사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