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통계 그래프들을 보면 멘붕(멘탈붕괴)이라는 신조어가 10여 년 넘게 살아남아 이제는 일상어로 사용되는 게 이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별히 이런 통계를 확인할 필요도 없이 몇 년 사이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으로 진료받는 환자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 이러한 실제 진료를 받지 않는 경미한 수준의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 설문 결과를 보니 위 통계자료가 너무나도 당연해 보이네요. 오히려 이 정도면 잘 버티고 있다는 생각까지
서울시내 직장인을 대상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에는 술자리, 운동, 친구와의 대화, 음식, 사우나 등으로 스트레스 푸는 것을 선호하지만, 코로나가 심해지며 이마저도 불가능해졌죠.. 더불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언급한 ‘푹잔다’ 경우도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어려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쯤 되면 현대 한국인들에게 스트레스는 피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보단, “어떻게 잘 관리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하는만큼 저는 '마인드풀니스'서비스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마인드풀니스는 업무강도가 강하기로 유명한 실리콘밸리에서도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명상의 효과는 의학/과학적 근거를 쌓고 있으며 마인드풀니스 방법론을 디지털 기술에 반영하여 이미 유니콘이 된 Calm과 Headspace 같은 스타트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Calm의 경우 최근 $2B 밸류에이션으로 펀딩을 마무리했고, 2019년 2월 대비 2020년 12월까지 다운로드 수는 40M → 100M, 유료 사용자수는 1M → 4M으로 증가)
저는 주로 루시드 아일랜드라는 앱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무거운 명!상!수!련! 대신 일상을 위로받는 힐링 에세이, 마인드풀니스를 가볍게 적용해볼 수 있는 휴식 명상뿐만 아니라 일상의 공간을 채울 수 있는 사운드를 통해 마인드풀니스를 자연스럽게 시작할 수 있어 좋아합니다.
매일 숙면이 필요할 때
이불속에 들어가면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 시작되(되지못)니다. 간혹
낮에 있었던 일들, 주변인들과의 관계 머릿속에 마치 팝업창이 엄청나게 많이 뜨는 듯한 경험을 하다 보면 시간은 훅훅가 있고, 간혹 종종 어스름하게 밝아지는 새벽을 볼때까지 잠들지 못하기도 하죠.
루시드를 통해 이부분에 대한도움을 특히 많이 받았는데요. 이랬던 저도 루시드의 숙면 콘텐츠를 듣다 보면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꿀잠에 빠질 수 있습니다.
짧지만 가장 깊은 휴식
노동강도가 강한 곳(초기 스타트업, 신사업팀 PM)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신규 서비스 론칭 직전 직후에는 외부고객뿐만 아니라 , 많은 내부고객(타 부서)과 부딪히고 조율하다 보면 파김치가 될 때가 많았습니다.
중간에 짬이있기는 하지만, 마음이 불안해서 쉬어도 쉬는게 아닌 때도 많았죠.
이때 마인드풀니스를 알게 되었고, 짧지만 깊은 휴식 후 마치 드래곤볼의 선두를 먹은 것처럼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미팅이 많은 직업 특성상 미팅과 미팅 사이 생각과 마음을 환기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출근길 불안 완화
코로나 확진자수가 늘어날 때마다, 피할 수 없는 만원 지하철에서의 불안과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습니다.(꼭 코로나가 아니더라도…출근길은 불안한가 봅니다.)
저는 다행히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지만 꼭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혼잡한 대중교통, 업무 스트레스로 출근길을 겪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스트레스 때문에 출근길에 이를 악물곤 했고요. 이럴때 출근길 명상은 마음의 방어막을 위해 도움이 되곤 합니다
사운드도 공간을 구성하는 인테리어
음악과 소리도 공간을 채우는 하나의 인테리어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혼자 사는 분들 중 집안의 공허함을 해소하기 위해 집에 들어오자마자 TV를 틀어놓거나, 팟캐스트/라디오, 음악 등을 항상 틀어 놓곤 합니다.
루시드 아일랜드는 음악 앱으로써도 충분히 훌륭해 저의 부족한 음악 센스를 메워주고 저의 공간을 풍요롭게 채워줍니다.
공적공간에서 나만의 공간이 필요할 때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올라, 사회초년생들은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도시인들은 카페를 외부공간이 아니라 거실의 확장으로 인지한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공적 공간이다 보니 유난히 목소리가 크신 분들이 많을 경우 휴식이나, 독서, 작업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저자 건축가 유현준 교수는
이어폰을 꽂는 행위는 외부와 차단을 통해 본인의 공간을 만드는 행위라고도 표현했는데요. 공적공간에서 집중이 필요할 때, 원하지 않는 소음으로부터의 해방이 필요할 때 루시드 아일랜드의 도움을 받곤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하시면 1달 무료 체험 할수 있답니다.
짧지만 깊은 휴식이 필요하시다면 https://invite.lucidisland.com/coupons/share/D9E2F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