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은 여러 가지다.
어느 길로 들어서든 상, 중, 하가 있다.
피라미드는 어디서든 존재한다.
살던 대로 살면,
남들이 말하는 대로 따르면,
하나의 피라미드만 보인다.
살고 싶은 대로 살면,
마음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따르면,
여러 개의 피라미드가 보인다.
단 하나의 피라미드를 오르든,
여러 개의 피라미드를 오르든
무엇이든 괜찮다.
어떤 형태로 살아가더라도
또 다른 가능성이 열려있음을 알고 있는 사람은
옆의 피라미드,
또 그 옆의 피라미드를 올라갈 여지가 있음을 안다.
스스로에게 그 기회를 허락한다.
길은 여러 갈래다.
퍼펙트한 단 하나의 길은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