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베이비 왕초보 패턴북 60일을 교재로 패턴영어 쉐도잉한 지 오늘로 누적 47일째입니다.
출근길, 점심시간, 퇴근길에 길을 걸으며 쉐도잉합니다.
하루에 90분 정도 쉐도잉해야 주말 빼고 60일 걸리는 분량인데, 하루 90분을 투자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서 최소 하루 10분은 쉐도잉한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혼자 해 왔으나 역시 혼자서는 지속하기 어려운 느낌이 있어서 최근에 습습크루 오픈챗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영어책 10번만 읽으면 네이티브 된다]라는 책을 블로그에 언급한 바 있는데, 이 책의 저자인 오지연 선생님이 만든 오픈챗으로 저마다의 영어습관을 시스템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패턴북 60일을 마치면 일전에 하다가 중단한 그래머인유즈 중급 낭독 10회를 재개할 생각입니다. 6회에서 멈췄는데 완료해야 한다는 강박이 저를 사로잡습니다.
10회 낭독까지 마치면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를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
5월 10일에 영어공부 1000일, 원서읽기방 누적 700일을 맞았습니다. 중간에 빠진 날도 많지만 쉐도잉은 오늘로 80일째입니다.
쉐도잉 1000일에는 영어로 기본적인 대화 정도는 할 수 있게 될까요? 궁금하네요.
쉐도잉 지속하여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