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독해량은 332쪽이고 총 독해 시간은 1253분입니다. 31일로 나누면 하루 평균 40분 정도 읽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2월부터 읽기 시작한 Clearer, Closer, Better: How Successful People See the World를 완독하기 위해 속도를 냈습니다. 내일이면 끝날 듯합니다. 200페이지 이상 원서로는 21번째 완독입니다. 밀론 성격장애 스터디도 지속 중입니다. 자기애성 성격 스펙트럼을 하루 한 쪽 읽고 있습니다.
리스닝은 총 1431분 했습니다. 하루 평균 46분입니다. 이번 달은 Culips와 EBS 파워 잉글리시를 많이 들었고, 유튜브에서 로리 고틀립 영상을 두 편, 칼 뉴포트 영상을 한 편 봤습니다. 쉐도잉에 집중하느라 리스닝은 가볍게 했습니다. 예전에는 스크립트가 없으면 otter 같은 것으로 스크립트를 만들어서라도 내용을 다 이해하고자 애썼는데 요즘에는 배경소음처럼 흘려 들을 때도 많습니다. 2019.11.15부터 1500시간 리스닝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부로 474.5시간 채웠습니다.
3월 18일부터 시작한 패턴영어는 오늘로 누적 70일차 정도 되는 듯합니다. 패턴영어 모음집인 [영어 베이비 왕초보 패턴북 60일]로 진행 중입니다. 분량을 지난 달보다 20~30분 정도 많이 잡았다가 도저히 소화하기 어려워서 분량 설정 없이 틈날 때마다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온전히 몰입해서 쉐도잉하지 않으면 입운동만 될 뿐이라고 저자가 말하는데 집중적으로 몰입하기가 어려워서 입운동이라고 하고 있어요. 와이프와 되도 않는 영어로 얘기할 때가 있는데 그래도 '아임파인 땡큐 앤 유' 수준은 벗어난 것 같아서 동기부여가 됩니다. 계속 하다 보면 언젠가 간단한 회화 정도는 할 수 있겠단 자신감이 붙은 5월입니다.
6월부터 8월까지는 바빠져서 공부량을 대폭 줄이고 날마다 1쪽 1분이라도 빠지지 않고 영어와 접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