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당신에게 어떤 선물이었을까.
올해에도 또 한 번 너무도 감사한 선물이 주어졌다.
2017년, 새해라는 선물.
2016년은 당신에게 어떤 선물이었을까.
12월 31일이 되어 돌아본 2016년은
좋은 선물이었을까, 아쉬운 선물이었을까.
2017년이 어떤 선물이 될지는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항상 노력하고 또 그만큼 많은 것을 이루는 한 해가 되어, 내년 이맘 때쯤에 2017년은 참으로 눈부시게 반짝이는 선물이었다 말할 수 있기를.
그리하여 다가오는 또 다른 한 해가 아무 미련없이 그저 반갑기를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