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2025
안녕하세요,
제가 오랫동안 살아온 경상북도 경주는 APEC 2025라는 국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래도 여러 역사 문화 행사와 신라 유적을 볼 수 있는 관광지이지만 APEC을 준비하고 기획하는 경주는 더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더 쇼! 신라>는 신라시대와 현대를 오가는 타임슬립 형식의 뮤지컬입니다. 2025년 공연을 준비하는 주인공이 신라시대로 돌아가 김춘추와 그 시대의 신라인들을 만나고 신라 시대의 군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2025년으로 돌아온다는 설정입니다.
경북 경주에는 커피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들이 있습니다. 여행하면서 언제든 카페를 쉽게 찾을 수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테라로사나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를 선택해서 유적지를 풍경으로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 경주는 첨성대, 동궁과 월지, 보문 호수와 같이 야경을 볼 수 있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밤을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립니다. 매년 신라의 달밤 걷기가 열려왔고 올해에는 경주 국가유산야행이 진행되었습니다. 교촌마을을 배경으로 한 국악 공연, 한옥 위로 펼쳐지는 에어쇼는 이질적이면서도 새로운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경주에서는 신라시대의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하는 공연이 주기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불국사 전경에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기타, 피아노, 첼로, 해금, 핸드팬 등 다양한 악기를 감상하고 가곡을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불국사를 배경으로 동서양의 소리를 청하면서 불국사 고유의 분위기와 음악가들의 연주가 어우러지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경주에 20년 이상 살면서 신라 유적을 배경으로 하는 역사 및 문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APEC을 기념하는 프로그램들이 열려 한층 더 특별한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다양한 행사들은 매년 열리기 때문에 경주 여행을 계획한다면 프로그램을 여정에 추가하는 것도 경주를 여행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