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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명광 Apr 17. 2017

마케팅 피로사회, 고객을 귀찮게 하지 마라

극한 환경에서 마케터로 생존하기

비 오는 날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은 지금까지 제 글을 읽으신 분이라면 굳이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부 추가된 내용이 많지만 대부분 흐름은 같은 내용의 글들이 모아져 하나로 나온 글이기 때문입니다. 위기의 마케터라는 매거진에 계속 쓰고 있는 글들의 확장이자 연장선상입니다.

여기서만 밝히는 비밀이라 하자면^^

동아 비즈니스 리뷰에서는 극한 환경이라는 주제로 스페셜 리포트를 계속 내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이번 223호에는 극한 환경에서 마케팅이라는 주제를 잡고 있었고 DBR 기자께서 <위기의 마케터>로 쓰던 글들을 보시고 이번 호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여러 마케팅 전문가 분들 사이에 글을 쓴다는 것 자체만으로 흥분할 일이었지만 만만치 않은 페이지수와 하필 가장 바쁜 주간에 일들이 몰려서 사실 살이 빠질 정도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지난 주에 오픈되었지만 오늘 매거진 실물을 받아보고 브런치에 다시 올립니다.

확실히 온라인이 주는 기분과 활자화가 된 매거진을 받아서 읽는 느낌은 많이 다르네요. 아날로그 감성이 필요한 이유인 듯합니다. 즐감하시고 새로운 내용으로 곧 뵙겠습니다.

http://dongabiz.donga.com/article/view/1202/article_no/8083

<왜 환경은 계속 나빠져야 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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