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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명광 Jul 30. 2019

드뎌 브런치 책방에 등록되었습니다.

호모 마케터스

얼마 전 브런치 책방에 책을 등록하지 못한 사연을 라디오에 사연 접수하듯이 브런치에 올렸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드디어 3개월 안에 5개의 글을 올려야 한다는 필수조건을 충족하여(책이 나왔다는 소식과 ebook이 나왔다는 소식과 퍼셉션 크리에이티브 노트패드와 바인더 언박싱 글을 올려서^^) 브런치 책방에 <호모 마케터스> 가 등록이 되었다는 푸시 메시지를 받았고 이렇게 등록된 화면을 캡처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게 뭐라고^^ 등록된다고 책이 더 팔리거나 그럴 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 없다는 말처럼 이제 2권의 책이지만 같은 곳에 올려주고 싶었습니다.

요즘 바빠서 그리고 8월에 또 새로운 책이 나올 예정이라서 새로운 글을 올리고 있진 못하지만 곧 언젠가 그리 멀지 않은 시점에 무엇인가 새로운 아이템으로 찾아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브런치 인기 작가는 아니지만 브런치에서 글쓰기를 시작해서 책이 두권이나 나왔고 이 채널과 글을 통해서 만난 분들이 61만 명^^(싱글뷰는 아닙니다)이 넘으니 보통 인연은 아니고 제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곳입니다. 요즘 뜸 했지만 놀면 뭐하니 처럼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호모 마케터스> 브런치 책방 등록하기 프로젝트는 여기서 끝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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