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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명광 Sep 16. 2020

보복 소비라도 미덕일 수밖에 없는 이유

패션포스트 시장탐구생활

오늘 구독자 4,000명에 이르렀습니다. 부족한 글에 좋아요 해주시고 읽어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브런치에 긴 글을 안 쓰게 9개월이 되었네요. 글이란 게 참 어려운 게 쓰려고 한다고 막 써지는 건 아닌 데다 회사일에 강의와 컨설팅과 글쓰기 등을 같이 하려니 요즘은 조금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든 게 사실입니다. 마음은 먹는 중이니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저도 기대해 봅니다. 

최근에는 기고글만 링크해드리는 건 제 글이라고 전문을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브런치는 다음 포털에 올라가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기고한 곳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해서입니다. 물론 기고한 곳에서 좋아할 수도 있지만.^^

오늘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인지라 소비 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았습니다. 

코로나 블루를 경험했다는 설문에 64% 정도가 그렇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불안은 고립과 예측 불가능 그리고 대응책 부재 시에 옵니다. 코로나로 고립된 마음과 시장이고 예측도 안되고 대응책이 딱히 나온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 모든 이를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소비 여력이 되는 분들은 다시 돌아올 일상을 다 같이 누리기 위해서 소비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적어보았습니다. 즐감하세요~


http://www.fpost.co.kr/board/bbs/board.php?bo_table=fsp36&wr_id=9&fbclid=IwAR3Tox-AwqB2io3AUyGd9ghsmmFV8R7Ph_6nLfijqh0zRv_Pt9bbEZFTN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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