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취준생에게 숨기는 비밀 1
동상이몽(同床異夢)이라함은 같은 자리에 자면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도 속으로는 각각 딴생각을 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기업과 취준생 사이에 어울리는 말이다
최근에 갑질이라는 용어를 심상치 않게 된다. 피자회사의회장이 자신이 나가야 하는데 문이 잠겨있다는 이유로 경비원을 폭행했단다. 어떤 상황에서건 갑과 을이 정해지는건 참 서글픈 일이다. 갑과 을이라는 것은 결국 권력관계 즉, 한쪽은 목을 쳐들고 한쪽은 무릎을 꿇는 상황인것이다.
취업전선에서도 마찬가지다. IMF 이전 압축경제 성장기엔 취준생들이갑이었다. 대기업 합격증을 여러장 들고 골라가는 상황이었다. 하지만지금은 기업이 갑인 시장이다. 취준생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이런 시장에서취준생은 을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사실 기업 안에서 다시 들여다 보면 몇몇의 취준생들은 갑이다. 왜냐고 어느 회사에서를 가건 에이스가 될수 있는 자질을 가진 취준생들은 가고 싶은 회사를 저울질 하고 있기도 하다.결국 취업전쟁에서도 빈인빈 부익부이다. 물론 일부 엘리트 취준생에 한정된 얘기이긴하지만 전반적으로 기업이 갑일 수 밖에 없다.
대한민국의 고등교육 이수 비율 68%로 OECD34개국 중 1위이다. 한국사회의 높은 교육열이만든 ‘인재대국’의 성적표다. 하지만, 이에 걸 맞는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이 같은 지표가 더 이상 ‘자랑’이 아닌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이리 많은 고등교육 졸업자가 기업을 갑으로 만드록 있다.
또한 취준생들의 대기업 중심의 입사희망도 기업을 갑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YBM 한국토익위원회는 ‘상반기 대기업신입공채 취업계획 및 평균스펙’ 공동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에따르면, 상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지원 의사를 밝힌 응답자는 72.3%이다. 대한민국에서 중소기업은 살아남기 힘들 것으로예상한다. 물론 좋은 회사에 가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겠으나 모두가 갈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취준생들이 갑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라 하였다.
취준생들이 알아두면 갑이 될 수도 팁 몇가지를 주려고 한다. 필자는 대기업을 3군데 다녀보았다. 기업들은 밖에서 보면 다 다른 거 같지만 같은 점이 매우 많다. 또한 지금까지 겪어본 인턴과 신입사원들을 돌이켜보면 공통점이많다. 그래서 몇 가지 비밀을 알려주고자 한다.이것만 알아도 취업을 준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런얘기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하지 않는다. 왜냐고 그건 다음에 알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