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사는 저의 작업실을 소개합니다.
매일 아침 다른 도시에서 눈을 뜨고, 새로운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때로는 바닷가가 보이는 카페에서, 때로는 초록의 향기를 가득 머금은 숲에서, 스카이 라인이 한눈에 보이는 50층 작업실 등 세상 곳곳에서 일하며 만난 작업실 들은 단순히 일을 하는 공간 이라기 보다는
저에게 창의력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경험입니다.
그곳에서 만난 풍경, 사람, 그리고 그 공간이 준 특별한 경험들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내일 저는 어디로 출근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