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제주에서 가장 큰 프리마켓이 열리는 세화리 벨롱장에 다녀왔습니다.
한 달에 한번 열리는 장으로 6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5시 40분경 이였는데 그때도 사람이 북적북적
나중에 방문하실 분은 30분 정도 일찍 가셔서 주차를 가까운데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벨롱장에는 굉장히 다양한 물건과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과연 제주에서 가장 큰 프리마켓 다웠죠^^
그래서인지 사람은 정말 많고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ㅎ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겠죠^^?
느티나무 접시는 하나 사고 싶었는데 수공예품이라 가격 조금 비싸서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중간에 촬영까지 하고 있는 칠리 소시지집이 있어서 그냥 지나칠수 없었네요^^
맛은 굿~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