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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한별 May 30. 2017

데이터 스토리텔링

데이터 스토리텔링 

콜 누스바우머 내플릭 지음, 정사범 옮김/에이콘출판

추천 대상 : 데이터 시각화가 필요한 모든 직무

추천 정도 : ★ ★ ★ ★ ★ 

메모 : 데이터 시각화와 관련된 책을 이 책을 포함해서 두 권 정도 봤다. 한 권은 월스트리트저널 인포그래픽 가이드 로 그 책도 굉장히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꼭 한 권 봐야 한다면 나는 주저 없이 이 책을 고르겠다. 훨씬 실용적이고 사례도 많기 때문이다. 시각화는 이 책 한 권만 봐도 충분한 것 같다.(굳이 더 본다면 데이터 시각화와 관련된 자바스크립트 같은 프로그래밍 책일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다 정리를 열심히 하긴 했지만(;;) 꼭 책은 사서 봤으면 좋겠다. 특히나 이 책은 어떻게 데이터 시각화를 발전시키는지 풍부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원래라면 읽은 책은 팔아버리는 나도 소장하고 있을 생각이다.



발췌


우리는 데이터로 표현하는 데 능숙하지 않다. (중략) 어느 누구도 스토리를 숫자로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여러분의 데이터에는 스토리가 있다. 하지만 여러분이 갖고 있는 도구는 이 스토리가 무엇인지 모른다. 바로 이러한 점이 분석가나 정보 전달자로서 여러분이 해당 스토리를 시각화하고 생명력을 불어 넣어야 하는 이유다. 이러한 과정이 이 책의 주요 핵심이다


1장. 상황 정보의 중요성

- 탐색용 vs. 설명용 분석

청중이 꼭 알아야 하는 정보인 2개의 진주에만 집중하라


- 대상, 주제, 방법

첫번째는 "누구를 대상으로 해 소통하는가?"다. 여러분의 청중이 누구인지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두번째는 "여러분의 청중은 무엇을 알기를 원하는가?"다. 여러분은 청중이 어떻게 행동하기를 바라는지에 대해 명확히 해야 하고, 그들과 소통하게 될 방법을 고민하며, 소통을 위해 사용하기를 원하는 툴을 명확히 선택해야 한다.


여러분은 앞의 두 질문에 대해 간략하게 답을 한 후에야 세번째 질문인 "어떻게 데이터를 이용해 여러분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포인트를 만드는가?"에 대해 답할 수 있다


- 대상

의사결정자가 누구인지 알아내는 것은 청중의 범위를 좁히는 한 가지 방법

청중과의 관계가 여러분에 대한 청중의 인식을 생각해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청중과의 첫번째 만남에서 소통을 통해 다가갈 것인가 아니면 이미 설정된 관계를 갖고 있을 것인가? 상대방이 여러분을 이미 전문가로 신뢰하고 있는가 아니면 신뢰감을 형성하기 위한 작업이 필요한가?


- 주제

청중은 무엇을 알아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청중을 위해 여러분이 의사소통할 자료를 만들고, 왜 청중이 여러분의 발표에 주목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명확하게 형성하는 방법을 생각할 시점이다. 여러분은 항상 청중이 어떤 것을 알도록 하고 행동해야 한다. 만약 이러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할 수 없다면, 우선 소통할 필요가 있는지 여부를 다시 생각해보자


일반적으로 이러한 데이터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특정 관찰을 하고 분석에 근거한 추천과 관련해 자신감을 갖는 태도가 필요하다


만약 여러분이 단순히 데이터만을 제시하면 청중은 "아하! 흥미로운데"라고만 말하고 다음 내용으로 이동해 버릴 것이다. 하지만 여러분이 어떠한 행동을 요청한다면, 청중은 따라야 할지 여부에 대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 어조

청중에게 설명 내용을 전달할 설명 어조다


- 방법

청중이 누구이며 무엇을 알려죽 싶은지를 명확하게 정리한다. 다음으로 데이터를 보고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본다


- 상황에 대한 컨설팅: 질문

종종 여러분이 만들고 있는 발표 내용은 다른 사람(고객, 이해관계자, 상사)의 요청에 의한 것이다. 즉 여러분은 해당 상황에 대해 전부 알고 있다고 보기 어려우며 이를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 요청 주체에게 조언을 구해야 한다


어떤 배경 정보가 관련이 있거나 필요한 것인가?

청중 또는 의사 결정자는 누구인가? 이들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가?

청중이 우리 메시지에 대해 지지하거나 반대하게 할 수 있는 편견은 무엇인가?

발표 사례를 좀 더 강화하기 위해 사용이 가능한 데이터는 무엇인가? 이 데이터에 청중은 익숙한가 아니면 문외한가?

어디에 위험이 내재하는가? 어떤 요소가 발표 사례를 약화시킬 것인가? 또한 이를 긍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성공적인 결과는 어떤 모습인가?

발표할 시간이 제한되어 있거나 청중이 알았으면 하는 내용을 한 문장으로 말해야 한다면 무엇을 말할 것인가?


- 3분 스토리

만약 여러분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여러분이 준비하지 않앗ㅆ더라도 주어진 시간에 맞출 수 있을 것이다.


- 빅아이디어

"그래서 뭐가 어떻다는 건데"를 한 문장으로 축약한 것.

여러분만의 관점을 문서화해야 한다

핵심을 전달해야 한다

완전한 문장이어야 한다


- 스토리보딩

초기에 구조를 확립해두면 좀 더 성공적인 자료를 만들 수 있다. 가능하다면 이 단계에서 고객이나 이해관계자로부터 동의를 얻도록 해보자. 여러분이 계획한 것이 고객의 요청사항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토리 보딩에 대한 가장 큰 충고는 다음과 같다. 처음 시작을 프리젠테이션 소프트웨어로 하지 말라.

화이트보드, 포스트잇 노트, 종이를 사용하다


2장. 효과적인 시각화 자료 선택

- 간단한 텍스트

여러분이 공유하고자 하는 숫자가 한두 개 있다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텍스트다. 청중의 주목을 최대한 많이 이끌어내기 위한 숫자와 요점을 명확히 하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하자.


특히 한두 개의 숫자만을 갖고 소통하는 경우에는 해당 숫자를 직접 사용하자


- 테이블

테이블을 읽을 때, 검지를 펼쳐 행을 옆으로 읽고 열을 아래로 읽거나 여러 값들을 비교한다. 테이블은 청중이 특정한 행을 살펴봐야 하는 경우 뛰어난 효과를 준다. 여러분이 여러 개의 측정 단위로 소통을 한다면 그래프보다 테이블이 좋다.


테이블의 가독성을 개선하기 위해 경계선을 사용해야 한다. 경계선을 회색으로 설정해 재경으로 가져가거나 모두 제거하는 방안을 생각해보라


- 히트맵

가시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테이블 내에 포함시켜 볼 수 있는 표현 방법이다. 히트맵은 테이블 형태로 데이터를 시각화 하는 방법으로 숫자 대신 셀의 배경 색으로 해당 정보를 표시한다


- 그래프

- 점

- 산점도

어떤 관계가 있는지 여부를 알아내기 위해 수평으로 x축과 수직으로 y축 상에 데이터를 동시에 표시한다. 이 그래프는 두 변수 간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 선

선 그래프는 일반적으로 연속형 데이터를 그리기 위해 사용한다. 해당 포인트는 선의 형태로 물리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범주형 데이터(다른 범주로 나누거나 정렬한 데이터 집합)에 적용할 수 없는 점들 간의 연결이 된다. 연속형 데이터는 시간 단위(일, 월, 분기, 년)로 이루어져 있다.


표준 선 그래프와 경사 그래프 두 가지로 나뉨


- 선 그래프

- 경사 그래프

두 개의 기간이나 비교 시점을 갖고 있어 증가와 감소 또는 두 데이터 지점 간 다양한 범주에 걸친 차이를 보여주려고 할 때 사용한다


절대값(점) 외에도 이 점들을 연결한 라인은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또는 정확히 '변화 비율'이 무엇인지 설명하지 않고 변화 비율(경사 또는 방향)에 따라 증가 또는 감소한다. 오히려 직관적인 측면이 있다


- 막대

범주형 데이터를 그리기에 가장 적합. 일반화되어 있어 청중이 학습하는 데 적은 노력이 필요하므로 적극 사용해야 함. 0에서 시작하지 않는 경우 막대를 비교하면 가시적 비교 결과에 오류가 발생한다


만약 구체적인 숫자값이 중요하다면 개별 데이터에 직접 라벨을 표시한다. 항상 청중이 시각화 자료를 어떻게 이용하고 싱행에 옮겨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자


일반적으로 막대 사이의 여백보다는 막대 폭이 넓어야 한다


- 수직 막대 차트

여러분이 더 많은 데이터 계열을 추가할 경우 한 번에 하나에만 초점을 두고 중점적으로 표시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주의해 복수 개의 계열로 이루어진 막대 차트를 사용한다. 또한 한 개 이상의 데이터 계열을 갖는 막대 차트 내 여백 설정의 결과로 나타나는 시각화 자료 그루핑이 있게 됨을 알아두자. 그루핑으로 인해 범주의 상대적 순서가 중요하다.


- 누적 수직 막대 차트

- 폭포수 차트

한 번에 하나씩 초점을 두어 누적 막대 차트를 구분하는 데 사용한다


- 수평 막대 차트

범주형이 긴 경우에 해당 내용을 좌측에서 우측으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청중이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 누적 수평 막대 차트

- 영역

한 가지 예외 상황인 상당히 다른 양의 숫자를 시각화할 필요가 있을 때를 제외하면 영역 그래프의 사용을 피하도록 함


- 다른 유형의 그래프


좋은 데이터 시각화(인포그래픽 다른 것은)는 주어진 주제에 대한 사실만으로 구성된 집합이 아니다. 좋은 데이터 시각화는 스토리를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


- 피해야 할 일

- 파이 차트는 악의 한 축이다

가독성이 떨어진다. 각 구분 영역의 크기가 유사하다고 하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어느 쪽이 큰지를 분별해내기가 어렵다. 크기가 유사하지 않더라도 크기 비교만 가능할 뿐 얼마나 큰지를 판단할 수 없다.


도넛 차트를 사용하지 말자


- 절대 3D를 사용하지 마라

유일한 예외사항 3차원 그리고 있는 경우고, 1차원을 그릴 때 3D를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


- 두 번째 y축: 일반적으로 좋은 생각이 아니다

각 축에 대해 어떤 데이터를 읽어야 하는지 이해하는 데 시간이 소요된다. 두번째 y축을 보여주지 말라. 대신 해당 데이터 포인트에 값을 직접 표시하자. 그래프를 수직으로 별도로 만들고 각에 대해 별도 y축을 만들어 둘 다 모두 좌측에 두도록 한다. 하지만 둘 다 동일한 x축을 사용하자


대안 1은 각각의 데이터 포인트가 명확히 구체적 숫자 값에 더 주목하도록 했다. 대안 2는 각 축이 좌측에 있도록 했고 전체 경향에 더 많은 초점을 두었다.


- 마치면서

내 상황에 적합한 그래프가 무엇일까 궁금하다면 답은 항상 동일하다. 무엇이든 청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쉽게 테스트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분의 시각화 자료를 친구나 동료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초점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 어떤 관찰을 하는지, 어떤 질문을 갖고 있는지 이러한 작업은 여러분의 시각화 자료가 요점을 다루고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3장. 잡동사니는 여러분의 적이다!


- 이해를 위한 부담감

- 잡동사니

이해하는데 필요한 과도한 인지적 부담감을 만드는 주원인을 간단히 잡동사니라고 한다

    

- 시각적 인식에 대한 게슈탈트의 원리

시각화 자료에서 어느 것이 신호(전달하려는 정보)이고 잡음(잡동사니)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게슈탈트의 시각적 인식의 원리를 고려하자


- 근사도

우리는 물리적으로 함께 있는 객체를 그룹의 일부에 속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테이블을 설계할 때 사람들이 보는 방식을 사용한다


- 유사도

유사 색상, 모양, 크기, 방향을 갖는 개체는 그룹의 일부에 속한다고 인식한다


- 공통성

물리적으로 그룹의 일부에 속하는 것으로 함께 묶어 놓은 객체를 생각해보자.


- 완결성

사람들은 단순하기 때문에 두뇌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구성 내용에 근거해 추정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차트의 경계와 백그라운드 그림자 집어넣기와 같은 기능을 기본 설정으로 하고 있다. 완결성 원리는 이것이 불필요 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 연속성
완결성 원리와 유사. 객체를 볼 때 눈은 매끈한 경로를 찾으며 단절된 지점을 볼 때도 자연스럽게 연결해 본다


- 연결

물리적으로 연결된 객체를 그룹의 일부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 시각화 자료 순서의 부족

- 정렬

중심 텍스트 정렬을 좌측 정렬로 바꾼 점이다. (중략) 청중은 정보를 취할 때 시선을 페이지나 스크린의 상단 좌측에서 시작해 z 모양으로 움직인다. (중략) 테이블과 그래프의 경우 텍스트(타이틀, 축, 범례)를 상단-좌측으로 정렬하는 것을 선호한다. (중략) 페이지에서 대각선 표현 항목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 여백

여백을 적극 활용하라. 여백이 부족하면발표 내용에 잠시 쉬어감이 없을 정도로 청중이 부담을 느낀다


- 대조의 비전략적 사용

명확한 대조는 청중이 주의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알도록 하는 신호가 된다. (중략) 다른 사물이 많이 있을수록 어떤 한 가지 사물을 알아내기 어렵다. 즉 청중이 주목하기를 원하는 중요한 내용이 있다면 해당 내용을 나머지와 다르게 만들도록 하자


- 잡동사니 제거: 단계별

1. 차트 경계를 제거하자

2. 그리드라인을 제거하자

3. 데이터 마커를 제거하자 (목적이 없다면 쓰지 마라)

4. 축 라벨 변경

5. 데이터 직접 라벨링(설명한 데이터 옆에 라벨을 둔다)

6. 일치하는 색상을 사용하자


4장. 청중의 주목을 이끌어라

- 여러분의 두뇌를 보라

- 기억 메커니즘 알아보기

- 아이콘 메모리

아이콘 메모리는 처리 과정이 매우 빠르다. 여러분은 주변 환경을 살펴볼 때, 무의식적으로 변화나 위험을 감지한다


- 단기 메모리

단기 메모리는 제한을 갖고 있다. 특히 사람들은 주어진 시간 내 단기 메모리에 4가지 시각화 정보를 보관할 수 있다


- 장기 메모리

단기 메모리에서 기억 사항들이 사라지면 망각하거나 영원히 잃어버리게 되거나 아닌 경우에는 장기 메모리로 이동한다


- 사전 주목을 끄는 속성은 어디를 보아야 할지 신호를 준다

1) 여러분이 원하는 위치에 청중의 관심을 빨리 끌어내기
2) 정보의 시각적 체계를 만들기

- 텍스트에서 사전 주목을 끄는 속성

색상과 크기는 강한 주목을 이끌어내지만 이탤릭체는 상대적으로 약한 주목을 끌어낸다


- 그래프에서 사전 주목을 이끄는 속성

- 크기

크기는 중요하다. 상대적 크기는 상대적 중요도를 표시한다. 여러분의 시각화 자료를 설계할 때 크기를 잘 고려하도록 하라. 만약 여러분이 동일한 중요도를 갖는 여러 개를 보여준다면, 이를 유사한 크기로 만들어라. 실제로 중요한 것이 하나 있다면, 이를 강조하기 위해 이를 크게 만들어라


- 색상

나는 일반적으로 회색 계열로 시각화 자료를 설계하고 난 다음 원하는 부분에 주목을 끌기 위해 한 개의 진한 색상을 선택했다. 나의 기본 색상은 검정이 아닌 회색이다. 검정보다 회색에 대해 색상을 좀 더 돋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두드러진 대조 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 


- 색상을 흔하게 사용하지 마라

- 색상을 일관성 있게 사용하라

색상 신호의 변화는 단지 변화일 뿐이다. 따라서 청중이 몇 가지 이유로 인해 변화를 느끼도록 하기 위해 사용한다. 하지만 고급스러움을 위해서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 색맹을 고려하고 설계하라

- 색상이 전달하는 색조에 주의하라

- 브랜드 색상: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을 것인가?

- 페이지에서의 위치


5장. 설계자처럼 생각하기

데이터 시각화 자료의 형태와 기능을 설계할 때, 가장 먼저 청중이 데이터로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지에 대해 고민한 다음 쉽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시각화 자료(형태)를 만든다,


- 행동유동성

1) 중요한 것을 강조하자
2) 혼란스러움을 제거하라
3) 명확한 정보체계를 만들어라


- 중요한 것을 강조하자

볼드 : 선택한 요소를 명확히 강조하는 동안 설계에 최소한의 노이즈를 추가하기 때문에 이탤릭과 언더라인보다 자주사용

이탤릭 : 최소한의 노이즈를 발생시키지만 그다지 돋보이게 만들지는 않는다. 게다가 읽기가 어렵다. 언더라인은 노이즈를 발생시키지만 어느 정도의 가동성은 있다. 따라서 절제해 사용해야 함

색상 : 다른 강조와 함께 절제해서 사용하면 효과적인 강조가 됨

역상 : 관심을 끄는 데 있어 효과적이지만 설계에 상당한 노이즈를 추가하므로 절제해야 함


- 혼동스러움 제거

모든 데이터가 똑같이 중요하지는 않다
상세 내용이 필요하지 않을 때 요약하자

여러분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필요하지만 비메시지 효과가 있는 아이템은 백그라운드로 밀어두자


- 정보의 시각체계 생성

- 접근성

설계가 다양한 수준의 능력을 갖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음을 의미함


- 너무 복잡하게 만들지 말라

가독성을 확보하자
깔끔함을 유지하자

직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자

불필요한 복잡성을 제거하자


- 텍스트는 여러분의 친구다


- 심미학

데이터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과 관련해 실제로 '미적으로 만들기'가 필요한가? 답은 '그렇다'다. .사람들은 ㅏ름답지 않은 디자인을 사용할 때보다 미적인 디자인을 좀 더 쉽게 받아들인다


1) 색상에 좀 더 스마트해져라
2) 정렬에 주의하자

3) 여백을 사용하자


- 채택
여러분의 발표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을 부딪히게 될 경우 고려해야 할 한 가지는 해당 원인이 청중이 천천히 변화하기를 원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여러분이 제안한 설계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여부다


6장. 모델 시각화 자료 구분


- 모델 시각화 자료 #1: 선 그래프

모든것을 타이틀화해 표시했다. 따라서 시각화 자료에 대한 질문사항은 없다 


- 모델 시각화 자료 #2: 예측으로 선 그래프 각주 달기

실제와 예측 데이터 간 구분할 수 있으며 정보를 쉽게 해석할 수 있다

- 모델 시각화 자료 #3: 100% 누적 막대

- 모델 시각화 자료 #4: 양과 음의 누적 막대 사용하기

- 모델 시각화 자료 #5: 수평 누적 막대

- 마치면서

자주 데이터 분석에 다음 음식 비유를 종종 잘 활용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데이터 시각화에는 한 개의 유일한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좋아하는 취향이 있을 뿐이다.


7장. 스토리텔링에서 학습 내용

- 스토리의 마법

- 연극에서의 스토리텔링

- 스토리텔링과 영화

파워포인트 자료에서 항목 표시마크는 다음과 같이 청중의 관심을 끌어내기 힘들다는 점이다

- 스토리텔링과 단어

1) 여러분이 관심 있는 주제를 찾아라
2) 절대 횡설수설하지 마라
3) 간결함을 유지하라
4) 불필요한 내용을 제거하라
5) 다른 사람처럼 말하지 말라

6) 여러분이 의도한 것을 말하라
7) 청중과 공감하라

- 스토리 구성

- 시작

처음으로 하는 작업은 스토리를 기획하는 것이다. 즉 청중을 위해 상황을 만드는 작업이다.

1) 설정 : 스토리가 발생한 시점과 장소는?

2) 주인공 : 누가 활동을 이끌어 가는가?

3) 불균형 : 왜 필요한가? 무엇이 변했는가?

4) 균형 : 여러분은 어떤 것이 발생되는 것을 보고 싶은가?

5) 해답 : 어떻게 해당 변화를 불러 일으킬 것인가?


- 중간

구체적인 내용은 상황에 따라 다양하다
1) 관련 배경을 다루어 상황이나 문제를 좀 더 전개

2) 외부 상황 또는 비교 포인트 추가

3) 예를 들어 설명
4) 데이터를 포함해 문제 입증
5) 어떤 대응도 취하지 않거나 어떤 변화도 없게 될 경우 발생할 일에 대해 서술함

6) 문제를 설명하기 위한 잠정적 선택 사항을 논의함

7) 추천 솔루션의 장점을 설명

8) 청중이 의사결정이나 행동을 하기 위한 특별 위치에 처해 있는지 명확히 설명하라


커뮤니케이션에 무엇을 포함시킬 것인지를 고려할 때, 청중을 최우선 순위에 둬라. 청중을 감동시키고 동기 부여를 할 만한 것에 대해 생각하라

1) 돈을 벌거나

2) 경쟁에서 이기거나

3) 시장 점유율을 높이거나
4) 자원을 절감하거나
5) 초과 생산을 제거하거나

6) 혁신하거나

7) 스킬을 익히거나

8) 기타 등


여러분의 청중을 동기 부여할 수 있는 것을 찾을 수 있다면, 이와 관련한 활동에 필요한 것과 여러분의 스토리를 해당 틀에 맞출 것을 고려해보라. 또한 언제 데이터가 여러분의 스토리를 좀 더 강력하게 만들어줄 것인지와 그 여부에 대해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를 통합하라. 전체 의사소통 중에 해당 정보를 청중에게 맞춤식으로 연관성 있게 구성하라. 궁극적으로 이 스토리는 청중에 대한 것이지 여러분에 대한 것이 아니다.


전체 프리젠테이션이나 커뮤니케이션의 흐름을 구성할 때, 한 가지 전략은 가장 먼저 헤드라인을 만들도록 하는 것이다


- 결말
실행에 옮기도록 요청하는 것으로 끝내도록 한다. 여러분이 전달한 새로운 이해나 지식으로 청중들이 무엇을 했으면 좋을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전달하라


- 구두 설명 구조


- 설명 흐름: 스토리의 순서

또 다른 전략은 결말로부터 시작하는 방법이다. 청중이 알아야 하거나 실행에 옮겨야 하는 실행에 대해 요청사항으로 시작하자. 다음으로 이를 지지할 스토리의 핵심 부분으로 주장하라. 이러한 접근법은 여러분이 이미 청중과 신뢰를 쌓았을 경우에나 더 관심이 있고 어떻게 도달할지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음을 알 때 잘 작동한다


- 구두와 글자로 작성한 설명 내용

라이브 프리젠테이션에서 한 가지 도전은 여러분이 주어진 슬라이드나 섹션에서 청중이 알고 있을 거야 하는 것이 너무 많아서는 안 되며 또는 여러분에게 귀를 기울이는 것보다 발표자료에 초점을 두어 주의력을 상실하지 않도록 한다


만약 여러분이 종료에 이르는 과정이 일반적인 접근과 다르다면 청중에게 이것이 여러분이 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전달하라


사용할 단어는 여러분의 요점을 명확하게 표현해줄 수 있도록 하고 청중과 관련이 있도록 하라.


해당 주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의 피드백을 받는 것은 이 경우에 매우 도움이 된다


- 반복의 힘

- 여러분의 스토리가 명확한지 확인하도록 하는 전략

- 수평 로직

청중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서술형 타이틀보다는 실행 타이틀을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 수직 로직

어떠한 외부 정보나 관련성이 없는 정보가 있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어떤 것을 제거할지와 본론에서 빼내어 부록으로 이동시킬지에 대한 의사결정과 얼마나 많은 시간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의사결정만큼 중요하다. 때로는 더욱 중요하다


- 역스토리 보딩

최종 의사소통을 가지고 이를 뒤집어 살펴보고 각 페이지의 메인 포인트를 써내려간다. 수평 로직을 테스트하는 경우에 좋은 방법이다


- 새로운 관점

상황 정보가 없는 사람이면 실제로 도움이 된다. 선정한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무엇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지와 그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질문을 가졌던 위치에 대해 말해주도록 요청하라

- 마치면서


8장. 모든 것을 함께 가져오기


- 학습 1: 상황을 이해하자

구체적으로 청중을 알아두어야 한다. 그들이 무엇을 알아야 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이해한 다음 설명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결정해야 한다

- 학습 2: 적합한 디스플레이를 선택한다

- 학습 3: 잡동사니 제거

차트 타이틀을 강조하지 마라

차트 경계와 그리드 라인을 제거하라

- 학습 4: 청중이 집중해야 할 부분을 강조한다

- 학습 5: 설계자처럼 생각한다

- 학습 6: 스토리를 전달한다

- 마치면서


9장. 사례 연구

- 사례 연구 1: 어두운 배경으로 색상 고려

어두운 색상을 배경으로 쓰지 마라

- 사례 연구 2: 여러분이 제공하는 시각화 자료에서 애니메이션 사용

- 사례 연구 3: 순서 로직

- 사례 연구 4: 스파게티 그래프를 피하기 위한 전략

한 번에 라인 한 개만 강조한다

공간을 분리하거나 두 가지 방법을 동시에 쓰거나.

스파게티 그래프를 그냥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

- 사례 연구 5: 파이 차트에 대한 대안

- 대안 #1: 숫자들을 직접 보여줘라

- 대안 #2: 간단한 막대 그래프

- 대안 #3: 100% 누적 수평 막대 그래프

- 대안 #4: 경사 그래프

- 마치면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청중이 무엇을 알고 실행하기를 원하는지 생각하라


10장. 최종 생각들

-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

- 팁 #1: 여러분의 툴을 잘 익혀두자

- 팁 #2: 피드백을 반복해 찾아내도록 한다

잠정적인 뷰를 스케치해 점점 시각화하고 청중에게 여러분의 메시지를 가장 잘 전달하는 데 역할을 할 것을 결정하자. (종이에 먼저 그린다든가)

- 팁 #3: 데이터로 스토리텔링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자

- 팁 #4: 좋은 예제를 통해 영감을 찾기

- 팁 #5: 재미를 찾고 여러분의 스타일을 찾아라

- 여러분의 팀과 조직 내에서 데이터 스토리텔링 역량 만들기

- 모든 사람의 역량 향상시키기

- 한두 명의 내부 전문가를 육성하자

- 아웃소싱

- 연결된 접근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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