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한별 Jan 22. 2019

함께 자라기

애자일로 가는 길

추천 여부 : 추천 �

추천 대상 : 개인의 성장, 더 나아가 조직의 성장은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 궁금한 사람

메모 :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고 유의해야겠다고 생각한 부분도 많았다. 한 가지 걸리는 게 있다면 MBTI 검사의 신뢰도는 낮다고 생각하는데 성격 유형 분류의 한 가지로 언급하고 있어서 그 부분은 적당히 걸러서 읽어야 할 것 같다고 느꼈음. MBTI든 뭐든 개개인의 성격이 어떤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도로 이해했다. 그런데 이런 건 읽는 것보다는 실제로 실천하는 게 훨씬 훨씬 비교도 안 되게 중요한 것 같다. 알면서 행하지 않는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발췌


뽑고 나서 잘 교육하고 성장하게 도와주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또 있습니다. 시스템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을 뽑아도 조직의 시스템과 문화에 문제가 있으면 그런 사람은 묻혀버리기 쉽고, 반대로 실력이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좋은 시스템 속에서 뛰어난 성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습득한 지식이나 능력은 복리로 이자가 붙기 때문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대시보드 설계와 데이터 시각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