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 vs 살바도르 달리
한없이 실패와 희망을 반복하면서 조명 꺼진 시린 삶을 살았던 고흐
미치광이냐 천재냐의 극단적 평가를 반복하면서 조명 켜진 삶을 살았던 달리
두 예술가의 타고난 성향차도 크고
타인의 인정 차도 매우 크다.
하지만 둘의 공통점은..
자기 애착 아닐까?
대부분의 사람들 눈에 나는 무엇일까?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별 볼일 없고 유쾌하지 않은 사람
전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절대 사회적 지위를 가질 수 없는 짧게 말해 바닥 중의 바닥.. 그럼 이 모든 얘기가 틀림없는 진실이라고 해도
언젠가는 내 작품을 선보이고 싶다.
이 보잘것없고 별 볼일 없는 내가
마음에 품은 것들을..
나는 내 그림을 그리는 꿈을 꿨고,
그리고 나는 내 꿈을 그린다.
ㅡ반 고흐ㅡ
나는 매일 아침마다 최고의 즐거움을 경험한다. 그것은 내가 바로 살바도르 달리라는 것이다.
나는 마약을 하지 않는다.
내가 곧 마약이다.
나는 이상하지 않다.
나는 단지 평범하지 않을 뿐이다.
ㅡ살바도르 달리ㅡ
<브런치 쉽니다>
갑자기 글이 안 올라오면 무슨 일 있나 염려할까 봐 글 남겨요.. 유럽의 해가 짱짱하게 길어지면서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집에 돌아와 여행공부하다 보니 일정도 몸도 펑크 나기 시작하네요.
비록 게으른 몸뚱이지만 60년은 더 모시고(?) 살아야 하니 몸에 수긍하고 쉬려 합니다.
그림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어떤 포즈 할래?(반 고흐가 머물었던 정신병원에서)/ 살바도르 달리랑 같이 사진 찍는다면 어떻게?(달리 박물관) ♡ 차에서 사는 4 가족의 유랑 경로 ♡
한국 출발(22.08.19) -러시아 횡단(김기사만)-핀란드(여기부터 네 가족 다 함께)-노르웨이-스웨덴-덴마크-독일-네덜란드-다시 독일-폴란드-체코-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헝가리-루마니아-불가리아-그리스-튀르키예 -조지아-튀르키예-불가리아-북마케도니아-알바니아-몬테네그로-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이탈리아-스위스-프랑스-스페인(202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