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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loudocloud Dec 06. 2015

때, at time

하루 1글쓰기 #116 @151203

어쩌면 되게 뜬금없었던 만남,

처음 나누는 이야기였지만,

깊이 있게 (솔직하게) 나눌 수 있었던 시간.


너무 말만 한 거 아닌가 겸손해지게 되었다.


행동하고 살아내고 계신 선배님을 만남에 감사!


두서없었지만 한 획이 그어지는 이야기의 맥,

착각일 수도 있지만.. 몇 번의 clue.


기도할 시간이구나..!

cloudocloud x iphone6s, 2015

눈 온뒤 갈비골목, 성수동


글,사진,편집 by cloudo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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