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글쓰기 #116 @151203
어쩌면 되게 뜬금없었던 만남,
처음 나누는 이야기였지만,
깊이 있게 (솔직하게) 나눌 수 있었던 시간.
너무 말만 한 거 아닌가 겸손해지게 되었다.
행동하고 살아내고 계신 선배님을 만남에 감사!
두서없었지만 한 획이 그어지는 이야기의 맥,
착각일 수도 있지만.. 몇 번의 clue.
기도할 시간이구나..!
cloudocloud x iphone6s, 2015
눈 온뒤 갈비골목, 성수동
글,사진,편집 by cloudo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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