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loudocloud Nov 13. 2016

11개월후..

#하루한글쓰기 #30일의도전 #12일

시국이 어수선하더라도 한 사람인 나는 또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cloudocloud, 2016

질문술사 박영준 선생님이 매년(올해가 7번째 정도 된 것으로 안다. 사실여부는 확인해서 수정하는 걸로..!) 진행하시는 한 해 디자인하기 워크샵에 참여했던 자료를 꺼내 보았다. 새롭게 느껴지는 낯선 글자들이 보였다. 그걸 누가 썼느냐! 바로 나였던 것.


남은 한달 반의 2016년, 계획했던 이야기들을 떠올리며 반성하고 또 셀프칭찬하며 다시 다가올 2017년을 준비해야 한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만이 나 라는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by cloudocloud, @161113

매거진의 이전글 그냥 전원 off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