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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loudocloud Jul 17. 2017

노을지며,

#어떤날의단상

땀을 뻘뻘 흘리며,


여기저기 인사하고,

담소나누다가


문득,


옥상달빛 노랫소리에

바라본

노을,


마침과

변화와


또다른,


시작을 알린다.


@170713, by cloudo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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