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떤날의단상
마지노선을 긋고,
나름 분투해오다
마침내 공식적으로 결론이 난 대화가 끝나고
하늘을 바라보니...
묘한 기운이 나를 감쌌다.
마냥 후련하지 않았고,
마냥 슬프지도 않았고,
정말 이상했다.
이제 차근차근 또 앞으로 걸음을 내딛어보자.
@170915, by cloudocloud
거닐고 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