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 지나간다

브런치 카드 선물 받기 위해 업로드해보는 짧은 이야기

by cloudocloud


12월, 1월


가을과 겨울이 혼재되어 있는 2021년 11월


12월과 1월, 겨울과 봄이라는 계절과 시간의 개념은 숫자에 불과할지 모르나,

지내왔던 시간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한 해를 정리하고 또 계획하고 시작하게끔 만들어둔 매우 좋은 장치라고 생각한다.


잃어버린 2년이라고도 이야기하는 2020,2021년은 견딞의 시간이자 전환(을 해야만 하는)의 시간이었다.

2022년이 온다고 해서 짠! 하고 새로이 변태가 되진 않겠지만,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며 어떤 마음을 먹고, 어떤 실천을 해야할지 조금씩 보이는 듯 하다.


이 짧은 단상은 브런치에서 주는 카드 선물 수령 이후 사라질지도 모른다. 쌓아놓은 초안들이 정리가 안 되고 있어서 최근 3개월간 거닐던 이야기를 아카이브로 욕심내지 않고 조금씩 남겨 두려 한다. 얼마동안 끊어졌던 기억하고 영감을 되새기기 위한 기록들에 시동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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